안티오키아식 맥주 마리네이드 돼지 등심 구이 (Cañón de cerdo)
쌉쌀한 맥주, 레몬, 양파와 허브에 하룻밤 재운 돼지 등심을 천천히 굽고 육즙을 끼얹습니다.
Cañón de cerdo는 콜롬비아 안티오키아주의 일상적인 주요리로, 돼지 등심 덩어리를 양념에 재운 뒤 오븐에 굽습니다. 콜롬비아 문화부 자료에 실린 지역 조리법은 양파, 마늘, 월계수, 타임, 레몬, 쌉쌀한 맥주로 고기에 풍미를 냅니다. 얇게 썰어 볶은 채소와 흰쌀밥을 곁들여 냅니다.
요리책은 8인분, 약 2시간 굽기를 안내하지만 오븐 온도는 단위 없이 “300°”라고만 적혀 있습니다. 이 레시피는 이를 150°C로 해석하며, 이는 실용적인 환산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고기의 모양과 오븐에 따라 시간이 달라지므로 온도계로 익힘을 확인합니다.
하룻밤 재울 시간을 미리 계획하세요. 안전하게 조리하려면 생돼지고기와 닿기 전에 끼얹을 깨끗한 맥주를 따로 덜어 둡니다. 고기를 꺼낸 뒤 생고기와 접촉한 양념은 버립니다. 완성된 고기는 겉면이 노릇하고 허브 향이 나며 속은 촉촉해야 하므로 잠시 쉬었다가 썹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