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타스 데 프리체 (과히라식 염소고기·새우볼)
새우 페이스트로 감싼 바삭한 염소고기 프리체에 붉은 토마토 소스와 부드러운 노른자를 곁들입니다.
볼리타스 데 프리체는 콜롬비아 라 과히라주의 리오아차에서 기록된 요리입니다. 콜롬비아 문화부의 전통 음식 목록은 염소고기 프리체 볼에 새우 페이스트를 입혀 붉은 토마토 시럽 위에 내는 음식으로 소개합니다. 목록에 언급된 버전은 파스토레스 델 마르 프로젝트의 일부로 2011년 전국 요리상 혁신 부문에서 인정받았습니다. 라 과히라 내륙의 염소고기와 해안의 새우를 한 접시에 담은 현대적인 요리입니다.
수상작 요리책에는 염소고기와 내장, 신선한 염소 피가 들어가며 새우 페이스트와 크래커 부스러기로 감쌉니다. 이 가정식 버전은 기록된 무혈 프리체 조리법을 따릅니다. 염소고기와 내장을 기름에 익혀 사용합니다. 피는 수상 레시피의 재료이지만 모든 프리체에 쓰이는 것은 아닙니다. 이 버전은 염소고기·내장 속, 새우 겉면, 토마토 소스와 노른자를 유지하고 신선한 피는 생략합니다.
원문에는 튀김기 온도를 300°C로 설정하라는 지시도 있지만 가정에서 튀기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여기서는 기름을 175°C로 유지하고 소량씩 튀기며 온도계로 기름과 완성품 중심을 확인합니다. 성형 전에 고기와 내장을 완전히 익히고 식히세요. 겉면에 쓸 새우는 시판 완제품을 냉장해 두었다가 물기를 잘 닦습니다. 새우 페이스트는 익힌 프리체 속을 대신하는 재료가 아니라 바깥을 감싸는 용도입니다.
여러 부분을 따로 준비하므로 속과 소스를 먼저 만듭니다. 소스는 미리 만들어 약한 불로 데울 수 있습니다. 바삭함을 살리려면 먹기 직전에 볼을 빚고 튀기세요. 부드러운 노른자를 원하면 살균란을 사용하고, 살균란을 구할 수 없다면 노른자가 단단해질 때까지 익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