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소개 술구니 치즈를 올린 구운 버섯
순위표의 조지아어 이름은 სოკო სულგუნით, 즉 술구니를 곁들인 버섯입니다. 관련 조리법에는 სოკო კეცზე(케치 위 버섯), ქამა სოკო კეცზე სულგუნით(술구니를 곁들인 케치 버섯)라는 이름도 있습니다. 통버섯, 잘 녹는 조지아 치즈, 조리와 상차림에 쓰이는 얕은 점토 접시가 핵심입니다. 특정 지역만의 음식이라거나 유일한 배합법이 있다고 단정하지 않습니다.
버섯은 다지거나 스튜로 만들지 않고 통째로 둡니다. 자루를 떼어내면 버터와 치즈를 담을 작은 공간이 생깁니다. 주름면을 위로 향하게 놓으면 속재료가 안정적으로 들어 있습니다. 굽는 동안 수분이 나오므로 한 겹으로 놓고 약간씩 간격을 둡니다. 얕은 케치가 편하지만 오븐용 세라믹이나 금속 접시도 괜찮습니다.
이 가정용 계량 버전은 일부 공개 조리법보다 버터를 적게 쓰면서 술구니는 넉넉히 넣습니다. 치즈가 짤 수 있으므로 소금은 적게 넣습니다. 먼저 버섯을 구워 부드러워지기 시작하면 마지막에 치즈를 더합니다. 버섯 크기와 오븐 성능에 따라 시간이 다르니 버섯의 부드러움과 치즈의 녹은 정도를 확인하고, 필요하면 2~3분씩 더 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