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소개 레치후미 로비아니: 호두와 트케말리를 넣은 조지아식 콩빵
로비아니는 라차-레치후미 지역과 연관된 조지아식 콩빵이다. 잘 알려진 라차식에는 훈제 햄이 자주 들어가며, 레치후미의 레치후무라드는 톤이라는 깊은 점토 화덕에서 굽는 콩빵으로 고기를 넣거나 넣지 않는 방식이 있다. 이 가정식은 붉은콩, 호두, 트케말리를 쓰는 고기 없는 버전이며 집집마다 조리법이 다르다.
속은 간이 충분하고 반죽 안에 머물 만큼 단단해야 한다. 뜨거운 콩을 굵게 으깬 뒤 부드럽게 익힌 양파, 곱게 간 호두, 자두 소스를 섞는다. 트케말리는 제품마다 산미와 염도가 다르므로 조금씩 넣는다. 빵을 빚기 전에 속에서 김이 더는 나지 않을 때까지 식힌다. 뜨거운 속을 넣으면 반죽이 무르고 찢어질 수 있다.
가정용 오븐에서는 충분히 예열한 베이킹 스톤이나 스틸이 바닥을 빠르게 익히고 노릇하게 만든다. 반죽 두께를 고르게 하고 속을 완전히 감싼 뒤 손으로 부드럽게 눌러 편다. 가운데 작은 구멍으로 김을 빼고 표면에 얕은 칼집을 몇 개 내면 고르게 익는다. 이 가정식에는 톤 화덕이 필요하지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