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pa a la minuta — 다진 소고기와 가는 면을 넣은 페루 수프
Sopa a la minuta는 잘게 부순 소고기와 가는 파스타를 짧은 시간에 끓이는 페루 수프입니다. 토마토와 아히 판카 페이스트가 붉은빛을 내며, 마지막에 넣는 무가당 농축 우유와 달걀은 국물을 부드럽게 만듭니다.
아히 판카(ají panca)는 페루식 고추입니다. 진한 페이스트를 토마토와 함께 볶으면 다진 소고기가 잘게 풀린 국물에 고추 풍미가 고르게 퍼집니다. 소고기는 덩어리가 남지 않도록 숟가락으로 부수며 볶고 중심 온도가 최소 71℃에 도달해야 합니다.
엔젤헤어처럼 아주 가는 파스타는 오래 끓이면 쉽게 퍼집니다. 면을 짧게 익힌 뒤 약불에서 우유를 섞고 달걀물을 가늘게 흘려 넣어 작은 실 모양으로 굳힙니다. 달걀이 든 국물도 71℃ 이상이 되도록 온도계로 확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