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ace rouergate: 오렌지꽃 향이 나는 아베롱식 링 브레드
Rouergat fouace는 프랑스 지역 빵 가운데 버터와 달걀을 풍부하게 넣는 계열에 속한다. 밀가루와 제빵용 이스트에 달걀, 우유, 설탕, 버터가 더해지고 오렌지꽃물이 향의 중심을 잡는다. 완성 형태는 속이 빈 작은 주머니도, 납작하고 설탕을 얹은 슬랩도 아닌 큼직한 왕관 모양의 링이다.
이 반죽에서는 시간이 구조를 만든다. 첫 발효는 서늘한 실온에서 밤새 진행해, 버터와 달걀이 많은 반죽이 과도한 이스트에 의존하지 않고 천천히 부풀게 한다. 성형 뒤에는 약 2시간의 2차 발효가 이어진다. 오븐에 넣기 전 반죽이 가볍고 충분히 팽창했는지 확인해야 하며, 시계만으로 발효 완료를 판단하지 않는다.
마무리는 과하지 않다. 얇은 달걀물은 깊은 황금빛 껍질을 만들고, 소량의 설탕 시럽과 마지막 설탕 20g은 굽고 난 표면에 남아 실제로 섭취된다. 따라서 이 마무리 재료는 장식으로 제외하지 않고 12조각 영양 계산에 모두 포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