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ámbar — 밀·콩·돼지고기·소고기 수프
Shámbar는 페루 북부 라리베르타드주 트루히요와 깊이 관련된 걸쭉한 수프이며 월요일에 먹는 음식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껍질 벗긴 밀과 여러 콩류, 돼지고기와 소고기가 하나의 육수에서 충분히 익습니다. 가정마다 세부 구성이 달라도 곡물·콩·고기가 주는 든든한 국물이 중심입니다.
샴바르용 밀은 트리고 샴바르 또는 트리고 레스발라도라고 부르는 껍질 벗긴 통밀입니다. 마른 병아리콩·바요콩·누에콩은 함께 끓이기 전에 불려야 고르게 익습니다. 처음에 강하게 한 번 끓인 뒤 약하게 오래 익히면 콩이 부드러워지고 밀에서 나온 전분이 국물을 걸쭉하게 만듭니다.
돼지갈비와 소고기는 곡물 속에 완전히 풀어지지 않을 정도로 부드럽게 조리합니다. 뒤쪽 과정에서 양파와 아히 판카를 볶은 양념을 넣고 마지막에 이에르바부에나 민트를 조금 더합니다. 맑은 국보다는 진하지만 숟가락에서 부어질 만큼 흐르고 밀과 콩이 각각 보여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