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neau corse au four — 마키 허브와 로제 와인을 곁들인 코르시카식 양다리 오븐구이
Agneau corse au four는 하나의 고정된 공식이라기보다 코르시카에서 양고기에 섬의 향긋한 허브와 와인을 결합하는 방식에 가깝습니다. 마늘, 타임·로즈메리·마조람 계열의 마키 허브, 월계수잎, 로제 와인은 양다리 구이와 잘 맞는 코르시카식 조합입니다. 여기서는 1.5kg의 뼈 붙은 양다리를 사용해 굽는 시간과 온도 측정 기준을 명확하게 잡습니다.
마키 허브는 법적으로 고정된 하나의 혼합물이 아니므로, 이 레시피에서는 타임·로즈메리·마조람이 중심인 향으로 설명합니다. 마늘은 표면에 흩어 두지 않고 고기 속에 넣어 타지 않으면서 향을 퍼뜨립니다. 처음에는 높은 온도로 표면 색을 만든 뒤, 오븐 온도를 낮추고 팬에 로제 와인과 월계수잎을 더해 중심까지 천천히 익힙니다.
완성 여부는 고기 색이 아니라 온도계로 판단합니다. 뼈에 닿지 않는 가장 두꺼운 부분이 최소 63℃에 도달했는지 확인한 뒤 15분 휴지합니다. 이 휴지는 최소 안전 휴지 시간을 넘기면서 육즙이 도마로 쏟아지는 것을 줄입니다. 겉면의 허브는 충분히 갈색이 나면서도 고기 내부를 필요 이상으로 과하게 익히지 않는 것이 핵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