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와인·햄·토마토 소스의 Cagouilles à la charentaise
샤랑트 지역에서 cagouille는 식용 달팽이 전통과 밀접한 지역어다. 가정 요리는 소스 구성이 다양하지만 와인, 돼지고기, 토마토, 향채가 반복해서 나타나는 샤랑트식 특징을 보여 준다. 이 버전은 건식 염지 햄, 버터, 양파, 당근, 마늘, 토마토 페이스트, 화이트와인, 치킨 스톡, 허브, 그리고 소량의 고운 빵가루로 소스를 만든다.
가정에서 안전하게 재현하기 위해 시작 재료는 살아 있는 달팽이가 아니라 상업적으로 조리된 식용 달팽이다. 물기를 뺀 중량으로 500g을 사용한다. 포장에 헹구라는 지시가 있을 때만 식수 가능한 찬물에 잠깐 헹군 뒤 아주 잘 물기를 빼고, 그런 지시가 없다면 그대로 물기만 뺀다. 야생 달팽이를 채집하거나 집에서 퍼지·해독하는 방법은 이 레시피에 포함하지 않는다.
소스는 단계적으로 농축한다. 버터에 양파와 당근을 갈색 내지 않고 부드럽게 익힌 뒤 햄과 마늘을 넣고, 토마토 페이스트를 잠깐 익힌 뒤 화이트와인 300ml를 약 절반으로 줄인다. 그다음 스톡을 넣어 다시 농도를 만들고, 달팽이는 마지막 부분에 넣어 약 13분 잔잔하게 데운다. 고운 빵가루 30g은 최종 농도만 잡아 주며, 소스는 숟가락에 묻어 달팽이에 감기되 되직한 속재료처럼 굳어서는 안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