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와 달걀을 넣은 페루 치파식 아로스 차우파 볶음밥
아로스 차우파 데 포요(arroz chaufa de pollo)는 페루 치파(chifa) 요리의 닭고기 볶음밥입니다. 치파는 페루의 중국계 음식 전통으로, 일본계 페루 음식인 니케이와 구별됩니다. 뜨거운 팬에서 밥알을 풀어 볶고 실라오(sillao)라고 부르는 간장으로 간하는 방식이 이 조리의 중심입니다.
밥은 이미 익힌 뒤 신속하게 식혀 냉장한 것을 사용합니다. 방치한 밥을 쓰면 높은 열에 볶는다고 해도 안전하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계란은 먼저 익혀 덜어 놓고 닭고기는 별도로 충분히 익힌 뒤, 밥을 볶는 마지막 과정에서 다시 합칩니다.
봄양파의 흰 부분과 초록 부분을 나누어 투입하면 향과 식감을 달리 살릴 수 있습니다. 간장과 볶음에 쓰는 일반 기름, 마지막 참기름을 정확히 분배해야 짠맛과 기름 양이 불필요하게 늘지 않습니다. 밥알이 서로 분리되고 팬에 국물이 고이지 않는 상태가 마무리의 기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