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arrabia | 완숙 플랜테인과 염소 치즈, 흰살생선
Malarrabia는 페루 북부 해안 피우라와 관련된 요리로, 특히 사순절 금요일의 식사와 연결됩니다. 달게 익은 조리용 플랜테인과 치즈를 으깨 만드는 달콤짭짤한 음식이지, 설탕을 넣어 만드는 바나나 디저트가 아닙니다.
토마토, 붉은 양파, 아히 아마리요, 아치오테를 볶은 양념이 플랜테인의 단맛을 받쳐 줍니다. 북부에서는 생염소 치즈를 쓰는 경우가 알려져 있으며, 이 치즈는 완전히 녹이는 대신 작은 알갱이가 남게 섞습니다. 아치오테는 붉은빛과 향을 더하는 종자 향신료입니다.
생선 외에 콩 요리와 밥을 함께 내기도 하지만 여기서는 흰살생선을 따로 부드럽게 찌고 매시 옆에 담습니다. 생선살이 촉촉하게 층으로 떨어지는 식감과 중심 온도 63℃는 별도로 확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