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우라식 세비체 — 카모테와 볶은 옥수수 | 라임에 버무리는 순서와 안전한 생선 취급
피우라의 북부 해안식 재료를 활용한 세비체로, 마켓에서 구한 흰살생선을 중심으로 익힌 카모테와 cancha를 곁들입니다. ‘계절식’은 시장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염두에 둔 실용적인 변형이라는 뜻이며 특정 달에만 만드는 음식이라는 주장은 아닙니다.
부드럽고 은은하게 단 카모테와 볶아 바삭한 cancha는 식재료도 질감도 달라 각각 다른 역할을 합니다. cancha를 생선 양념에 미리 넣으면 바삭함이 사라지므로 별도로 두고, 냉장한 카모테부터 접시에 나눕니다.
생선은 껍질과 가시를 제거한 생식 적합 제품으로 준비합니다. 생선에 라임즙을 묻힌 직후 내도록 나머지 재료를 먼저 계량하고 도구를 나눠 쓰며, 라임이 미생물이나 기생충을 확실히 죽이지 않는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