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니에르 홍합과 두 번 튀긴 감자튀김으로 만드는 Moules-frites
Moules-frites는 홍합 레시피 옆에 감자를 부수적으로 적어 놓은 음식이 아니라, 홍합과 감자튀김이 한 끼를 함께 완성하는 조합이다. 홍합 쪽은 샬롯, 버터, 드라이 화이트와인, 파슬리만 사용해 단순하게 유지한다. 감자튀김은 별도의 손질, 물에 담그는 시간, 완전한 건조, 첫 번째 튀김, 중간 냉각, 두 번째 바삭한 튀김까지 모두 필요하다. 두 구성 요소의 시간을 모두 계산해야 실제 조리 시간이 맞고, 영양값도 홍합뿐 아니라 감자와 감자에 남는 튀김 기름을 반영한다.
감자는 두 가지 기름 온도에서 조리한다. 껍질을 벗긴 감자를 약 12 mm 굵기의 막대로 썰어 30분 동안 찬물에 담가 표면 전분을 씻어 낸다. 건진 뒤에는 수건으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야 한다. 물과 뜨거운 기름은 매우 위험한 조합이므로 튀김을 서두르지 않는다. 150 °C의 첫 번째 튀김은 겉을 갈색으로 만들기 전에 속을 익히는 단계이고, 15분 식히는 동안 증기가 빠진다. 이어 185 °C에서 다시 튀기면 겉면이 바삭해진다.
마지막 관건은 홍합을 언제 시작하느냐다. 첫 번째 튀김을 마친 감자가 식는 동안 홍합을 손질하고, 깨진 껍데기와 두드려도 닫히지 않는 것을 버린다. 두 번째 튀김용 기름이 185 °C에 가까워질 때 마리니에르 냄비를 시작한다. 그러면 홍합이 약 8분 동안 익는 사이 감자도 두 번의 짧은 배치로 마무리할 수 있다. 목표는 뜨겁고 부드러운 홍합과 와인 조리액, 그리고 여전히 소리가 날 만큼 바삭한 감자튀김이 동시에 식탁에 도착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