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따뚜이 — 채소를 따로 볶아 합치는 프로방스식 조리법
라따뚜이는 가지, 주키니, 파프리카, 토마토, 양파, 마늘, 올리브오일을 중심으로 하는 프로방스의 여름 채소 요리입니다. 이 버전은 얇게 겹쳐 굽는 confit byaldi가 아니며 감자나 치즈를 넣는 오븐 캐서롤도 아닙니다. 채소 각각의 질감을 살리기 위해 따로 볶은 뒤 토마토 베이스와 합치는 방식을 선택합니다.
핵심은 수분과 팬의 밀도를 관리하는 것입니다. 가지는 30 mL, 주키니와 파프리카는 각각 15 mL의 올리브오일을 사용해 서로 다른 시간 동안 볶습니다. 팬을 과하게 채우면 채소가 갈색으로 볶이기보다 물을 내며 삶아지므로 가지는 두 차례에 나누어 익힙니다. 모든 조각은 약 2.5cm로 맞춰 마지막 단계에서도 쉽게 부서지지 않게 합니다.
토마토 베이스는 양파와 마늘을 부드럽게 익힌 뒤 토마토, 타임, 월계수잎, 소금, 후추와 남은 오일을 넣어 먼저 졸입니다. 묽은 물이 눈에 띄게 줄어들면 볶은 채소를 되돌려 넣고 20분 약불에서 부드럽게 합칩니다. 완성된 라따뚜이는 채소가 모두 부드럽지만 각각의 형태를 알아볼 수 있고 숟가락 주변에 묽은 물이 고이지 않는 상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