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tilla de raya — 말린 가오리살을 넣은 람바예케식 달걀전
Tortilla de raya는 페루 북부 해안, 특히 람바예케 지역과 연관된 가오리 달걀 요리입니다. 말린 가오리살인 raya seca를 부드럽게 준비해 달걀과 양파에 섞어 도톰하게 굽습니다. 흔히 떠올리는 얇은 밀가루 토르티야가 아니라 달걀이 재료를 묶어 주는 전입니다.
소금에 절여 말린 가오리살은 곧바로 달걀에 섞지 않습니다. 차가운 물에 넣어 냉장고에서 8시간 불린 다음 새 물에 삶아 연하게 만듭니다. 껍질과 연골을 꼼꼼히 제거하고 살을 가늘게 찢어야 씹을 때 단단한 조각이 남지 않습니다.
양파, 마늘, 아히 판카를 따로 볶아 식힌 뒤 달걀과 밀가루에 섞습니다. 네 개의 작은 전으로 나누어 두 번에 걸쳐 천천히 부치면 뒤집기 쉽습니다. 겉면의 색뿐 아니라 각각 중심 온도 71℃에 도달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