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rte au maroilles — Maroilles AOP를 올린 북프랑스식 발효 타르트
Tarte au maroilles의 중심은 달걀 커스터드가 아니라 치즈 자체입니다. 바닥은 일반 키슈용 쇼트크러스트보다 가볍고 부드러운 이스트 반죽이며, 그 위에 Maroilles AOP를 한 겹 고르게 올립니다. 이 구조를 지키면 일반 치즈 키슈나 피자와 다른 북프랑스식 타르트의 성격이 분명해집니다.
Maroilles는 프랑스 북부 Thiérache 지역과 연결된 워시드 린드 우유 치즈이며 AOP 보호 명칭을 가집니다. 주황빛의 깨끗한 껍질은 먹을 수 있고 치즈 향의 일부이므로 제거하지 않습니다. 차가운 치즈를 얇게 썰어 한 겹으로 올리면 두꺼운 덩어리보다 고르게 녹고 가운데에 지방이 과도하게 고이는 위험도 줄어듭니다.
반죽은 일부러 부드럽게 만듭니다. 매끈하고 탄력이 생길 때까지 섞어 바로 틀 안에 펴고, 표면이 눈에 띄게 부풀어 대략 두 배 두께가 될 때까지 60분 발효합니다. 시간보다 눈으로 보는 부피가 더 중요합니다. 치즈를 올린 뒤 200℃의 뜨거운 오븐에서 구우면 강화 반죽은 빠르게 익고 치즈는 녹아 보글거리며 갈색 반점이 생깁니다. 오븐에서 나온 뒤 15분 휴지하면 치즈는 여전히 부드럽지만 조각 밖으로 흘러내리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