Čupavci: 초콜릿 우유 코팅과 코코넛을 입힌 스펀지 케이크 사각
Čupavci는 부드러운 스펀지 케이크 사각을 초콜릿 코팅에 적신 뒤 건조 코코넛을 입히는 디저트다. 바깥의 코코넛이 거칠고 보송한 표면을 만들기 때문에 이름에서도 그 특징이 드러나지만, 조리에서는 부드러운 안쪽 스펀지와 얇고 촉촉한 초콜릿층의 균형이 더 중요하다. 이 배합은 20×30cm 틀 한 판에서 20개를 만든다.
스펀지는 달걀과 설탕을 충분히 휘저어 공기를 잡은 뒤 해바라기유와 우유를 넣고 밀가루와 베이킹파우더를 가볍게 섞는 방식이다. 달걀과 설탕이 옅은 색의 두꺼운 리본 상태가 되어야 반죽이 충분한 부피를 갖는다. 밀가루를 넣은 뒤에는 마른 가루가 없어지는 지점에서 멈춰 과한 혼합으로 공기를 빼지 않는다.
굽기가 끝나면 바로 코팅하지 않는다. 따뜻한 스펀지는 표면이 약하고 뜨거운 코팅을 너무 빨리 흡수해 포크 사이에서 부서질 수 있다. 45분 동안 완전히 식힌 뒤 20개의 비슷한 사각으로 자르면 각 조각이 코팅을 비슷하게 흡수해 완성량과 1회 제공량도 일정해진다.
코팅은 다크 조리용 초콜릿, 저온살균 우유, 설탕, 무염 버터로 만든다. 초콜릿과 버터가 완전히 녹아 매끈하고 흐르는 상태가 되면 불에서 내려 10분 식힌다. 너무 뜨거우면 스펀지가 물러지고, 너무 차가워져 걸쭉하면 표면을 잡아당기므로 여전히 흐르면서 강한 열만 사라진 시점이 적절하다.
코코넛은 코팅 뒤 즉시 묻힌다. 초콜릿 표면이 젖어 있을 때 건조 코코넛을 굴려야 빈 곳 없이 붙는다. 완성한 뒤 20분 두면 겉면이 안정되어 옮길 때 초콜릿이 번지는 현상이 줄어든다. 완성품은 사각 형태를 유지하고 코코넛이 젖어 뭉치지 않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