Šampita: 200 °C 퍼프 페이스트리 위에 살균 달걀흰자와 118 °C 설탕 시럽 머랭을 올려 4 °C에서 굳히는 디저트
Šampita의 시각적 특징은 얇은 바닥과 그 위에 솟은 매우 높은 흰 거품층이다. 이 레시피는 20 × 30 cm 트레이 크기의 버터 퍼프 페이스트리를 얇게 구워 바닥으로 쓰고, 뜨거운 설탕 시럽을 이용한 머랭을 높게 펴 올린다. 커스터드 층이나 두 장의 페이스트리 사이에 크림을 넣는 디저트와는 구조가 다르다.
퍼프 페이스트리는 평평한 바닥이 되어야 하므로 충분히 포크로 찌르고 가벼운 두 번째 트레이를 얹어 200 °C에서 15분 굽는다. 중심까지 고르게 금갈색이고 밑면에 희고 날것인 층이 남지 않아야 한다. 이후 20분 완전히 식혀 머랭을 올릴 때 바닥 열로 거품이 무너지지 않게 한다.
머랭의 안전과 구조는 분리해서 생각해야 한다. 시작부터 살균 달걀흰자 250 g을 사용하며, 118 °C 시럽은 거품 구조를 만드는 기술 단계다. 시럽을 끓일 때 설탕이 녹은 뒤에는 젓지 않고 온도계가 118 °C를 가리키는지 확인한다. 거품의 광택이나 봉우리 모양만으로 비살균 흰자가 안전해졌다고 판단하지 않는다.
시럽이 목표 온도에 다가가면 흰자를 부드러운 봉우리까지 휘핑하고, 118 °C 시럽을 돌아가는 거품기 날에 직접 맞히지 않도록 볼 벽을 따라 가늘게 붓는다. 모두 넣은 뒤 볼이 약간 따뜻한 정도가 될 때까지 계속 휘핑하면 깊은 휘핑 자국을 유지하는 단단한 머랭이 된다. 바닥에 즉시 펴고 4 °C 이하에서 100분 냉장해 단단히 굳힌 뒤 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