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 요리 · 고기 수프 · 레시피
알제리식 하리라, 양고기와 병아리콩을 끓여 밀가루와 달걀로 농도를 낸 토마토 수프
토마토와 향신료 국물에 양고기, 병아리콩, 렌틸, 감자와 당근을 충분히 익힌 뒤 밀가루 슬러리로 매끄러운 농도를 만들고, 풀어 둔 달걀을 가는 줄기로 넣어 부드러운 결을 더한다. 레몬과 고수 잎이 진한 수프를 정리한다.
코스: 고기 수프/요리: 알제리/난이도: 보통/총 시간: 1시간 55분

16:9 사진은 하리라 그릇을 중앙에 두고 왼쪽의 숟가락과 빵, 오른쪽의 레몬 쐐기를 함께 보여 준다.
밀가루와 달걀이 만드는 실크 같은 마지막 농도
알제리식 하리라 레시피는 마그레브 여러 지역에서 끓이는 하리라의 한 가지 가정식 형태다. 토마토, 콩류, 고기, 허브를 쓰는 공통 틀 안에서도 도시와 가족에 따라 렌틸, 쌀, 버미첼리, 채소, 달걀의 사용이 달라진다. 이 버전은 입력된 이름과 사진에 맞춰 양고기, 병아리콩, 렌틸, 감자와 당근을 넣고, 밀가루 슬러리와 달걀로 마지막 농도를 만드는 알제리식 수프를 구성한다. 라마단 저녁의 첫 그릇으로도, 한 끼 수프로도 충분한 밀도를 가진다.
하리라의 맛은 향신료를 많이 넣는 데서만 나오지 않는다. 양고기를 먼저 갈색으로 굽고 양파, 셀러리, 마늘을 충분히 볶아 단맛과 고기 향을 냄비 바닥에 쌓는다. 토마토 페이스트를 2분 볶으면 생맛이 줄고 국물 색이 깊어진다. 쿠민, 생강, 계피, 후추는 짧게 기름에 닿아 향을 내지만 타지 않도록 토마토를 곧바로 넣는다.
렌틸과 생감자는 익는 데 시간이 걸리지만 이미 삶은 병아리콩은 처음부터 오래 끓일 필요가 없다. 양고기와 렌틸을 먼저 45분 끓인 뒤 감자, 당근, 병아리콩을 넣어 25~30분 더 익히면 각 재료의 모양이 남는다. 양고기는 포크로 쉽게 잘리고 중심이 최소 75°C에 이르며, 감자는 칼끝이 저항 없이 들어가야 한다.
밀가루 슬러리는 하리라의 매끄러운 몸체를 만든다. 밀가루와 찬물, 레몬즙을 거품기로 완전히 풀어 15분 두면 덩어리가 줄어든다. 수프에 넣을 때는 한 번에 붓지 않고 가는 줄기로 넣으며 계속 저어야 한다. 8~10분 끓이면 날밀가루 맛이 사라지고 국물이 숟가락 뒷면을 얇게 덮는다. 너무 걸쭉하면 뜨거운 물을 조금 더한다.
달걀은 마지막 2분에 들어간다. 풀어 둔 달걀을 가는 줄기로 부으며 젓가락이나 포크로 원을 그리면 작은 부드러운 실이 생긴다. 큰 덩어리를 원하면 젓는 횟수를 줄인다. 달걀이 완전히 굳고 수프 전체가 다시 끓기 시작하면 불을 끈다. 고수와 파슬리, 레몬은 그릇에 담기 직전에 넣어 토마토와 양고기의 진한 맛을 밝게 만든다.
갈색 고기에서 실키한 마무리까지
레시피 요약. 양고기를 올리브유에 갈색으로 굽고 양파, 셀러리, 마늘, 토마토 페이스트와 향신료를 볶는다. 으깬 토마토, 렌틸, 육수를 넣어 45분 끓인 뒤 감자, 당근, 삶은 병아리콩을 더해 25~30분 익힌다. 밀가루, 찬물, 레몬즙을 풀어 만든 슬러리를 가는 줄기로 넣으며 저어 8~10분 끓인다. 국물이 숟가락 뒷면을 얇게 덮으면 풀어 둔 달걀을 천천히 부어 작은 실 모양으로 익힌다. 고수와 파슬리를 넣고 레몬 쐐기, 빵과 함께 8그릇으로 나눈다.
재료
수프 바탕
- 양 어깨살 400g — 2.5cm 크기로 자른다
- 올리브유 30ml — 고기와 향채 볶기
- 양파 200g — 잘게 다진다
- 셀러리 100g — 줄기를 잘게 다진다
- 마늘 15g — 곱게 다진다
- 토마토 페이스트 40g — 2분 볶아 생맛을 줄인다
- 으깬 토마토 800g — 통조림 또는 잘 익은 생토마토
- 마른 갈색 렌틸 100g — 씻어 물기를 뺀다
- 소금 없는 육수 또는 물 1.5L — 농도에 따라 추가
- 고운 소금 10g — 마지막에 조절
채소와 향신료
- 삶은 병아리콩 300g — 물기를 뺀다
- 감자 250g — 2cm 주사위 모양
- 당근 200g — 1.5cm 주사위 모양
- 쿠민가루 5g — 토마토와 양고기 향
- 생강가루 3g — 따뜻한 향
- 계피가루 1g — 아주 적게 사용
- 후추 2g — 곱게 간다
- 고수 잎 25g — 줄기는 끓이고 잎은 마무리
- 파슬리 20g — 잘게 다진다
농도와 마무리
- 중력분 60g — 찬물에 완전히 푼다
- 찬물 150ml — 슬러리용
- 레몬즙 30ml — 슬러리와 맛 조절
- 달걀 2개 — 완전히 풀어 둔다
- 레몬 1개 — 쐐기로 자른다
- 바게트 또는 마틀루 320g — 8인분 제공용
알제리식 하리라 레시피 만드는 순서
갈색 바탕 만들기
슬러리를 미리 푼다
작은 볼에 중력분, 찬물 150ml, 레몬즙 20ml를 거품기로 완전히 풀어 덮어 둔다. 최소 15분 두면 가루가 수화되어 덩어리가 줄어든다.
양고기를 갈색으로 굽는다
두꺼운 냄비를 중강불로 달구고 올리브유를 넣는다. 양고기를 두 번에 나누어 각 면을 5~6분 갈색으로 굽고 접시에 뺀다.
향채와 토마토를 볶는다
같은 냄비에 양파, 셀러리, 고수 줄기, 마늘을 넣어 중불에서 7분 볶는다. 토마토 페이스트, 쿠민, 생강, 계피, 후추를 넣어 2분 더 볶는다.
수프 끓이기
양고기와 렌틸을 끓인다
구운 양고기, 으깬 토마토, 렌틸, 육수 1.5L, 소금 8g을 넣고 끓인다. 거품을 걷고 약불로 줄여 뚜껑을 반쯤 덮은 채 45분 끓인다.
채소와 병아리콩을 더한다
감자, 당근, 병아리콩을 넣고 25~30분 더 끓인다. 양고기가 포크로 쉽게 잘리고 중심 75°C 이상이며 감자에 칼끝이 저항 없이 들어가야 한다.
농도 전 상태를 맞춘다
표면의 과도한 지방을 걷고 국물 양을 확인한다. 매우 되직하면 뜨거운 물 200ml까지 더하고 남은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밀가루와 달걀 마무리
슬러리를 가늘게 넣는다
수프를 잔잔하게 끓이며 밀가루 슬러리를 다시 저어 가는 줄기로 붓는다. 다른 손으로 계속 저어 덩어리를 막고 8~10분 끓여 날가루 맛을 없앤다.
달걀 실을 만든다
불을 중약으로 유지하고 풀어 둔 달걀을 가는 줄기로 부으며 포크로 천천히 원을 그린다. 2분 끓여 달걀이 완전히 굳고 수프가 다시 끓게 한다.
허브와 레몬으로 마친다
불을 끄고 다진 고수 잎, 파슬리, 남은 레몬즙 10ml를 넣는다. 5분 쉰 뒤 8그릇에 나누고 레몬 쐐기와 따뜻한 빵을 곁들인다.
곁들이기, 보관과 응용
곁들이기
레몬 쐐기를 그릇 옆에 두고 먹기 직전에 짜 넣는다. 마틀루, 코브즈 엘 다르 또는 바게트를 곁들이면 걸쭉한 국물을 받아 먹기 좋다. 이미 콩류와 감자가 들어 있어 별도의 쌀이나 쿠스쿠스는 필요하지 않다.
보관과 재가열
얕은 용기에 나누어 빠르게 식힌 뒤 냉장 3일까지 보관한다. 2개월 냉동할 수 있으나 해동 뒤 달걀 결이 조금 작아질 수 있다. 냄비에서 저으며 중심 74°C까지 재가열하고, 너무 되직해졌으면 물이나 육수를 조금 더한다.
네 가지 응용
양고기 대신 소고기 척을 쓰는 형태, 고기를 빼고 병아리콩을 150g 늘리는 형태, 렌틸 대신 잘게 부순 버미첼리를 마지막 10분에 넣는 형태, 달걀을 빼고 밀가루 슬러리만 쓰는 형태가 가능하다. 달걀을 빼면 국물이 더 매끈하고 실 모양은 사라진다.
셰프의 관찰과 장비
첫째, 토마토 페이스트와 향신료를 짧게 볶아야 생맛이 줄어든다. 둘째, 슬러리는 찬물에 풀고 계속 저으며 넣는다. 셋째, 달걀은 밀가루가 완전히 익은 뒤 마지막에 넣는다. 5L 두꺼운 냄비, 거품기, 즉석 온도계, 국자가 필요한 장비다.
1회 제공량당 영양 정보
- 칼로리
- 약 355 kcal
- 탄수화물
- 약 39 g
- 단백질
- 약 24 g
- 지방
- 약 13 g
- 식이섬유
- 약 8 g
- 나트륨
- 약 670 mg
주요 알레르겐: 밀·글루텐, 달걀, 셀러리. 표준 식품 성분 자료와 실제 사용량으로 계산한 근사치이며, 제품의 염도·지방 함량·흡유량과 나누는 크기에 따라 달라진다. 제공량은 수프 약 450ml이다.
하리라의 마지막 농도는 밀가루가 익는 8분과 달걀이 굳는 2분 사이에서 결정된다.
양고기와 콩류를 충분히 부드럽게 익힌 뒤 슬러리와 달걀을 순서대로 넣으면 수프는 무겁게 뭉치지 않고 숟가락을 얇게 감싼다. 레몬과 신선한 허브가 토마토와 향신료의 긴 여운을 깨끗하게 정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