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라 요리 · 고기 메인 요리 · 숯불구이
Xai a la Brasa 숯불 향 양갈비와 모과 아이올리를 곁들인 안도라식 그릴 요리
양갈비를 마늘, 로즈메리, 타임과 올리브유로 짧게 재운 뒤 숯불의 직접 열에서 줄무늬와 갈색 껍질을 만들고, 중심 63°C에서 꺼내 5분 쉬어 육즙을 지킨다.
분류: 고기 메인 요리/ 요리: 안도라/ 난이도: 중간/ 총 시간: 1시간 10분
넓은 접시의 양갈비에는 교차 그릴 자국이 선명하고, 구운 감자와 로즈메리, 연한 노란 모과 아이올리가 함께 놓여 있다.
샤이 아 라 브라사 레시피의 불 조절과 중심 온도
Xai a la Brasa에서 xai는 카탈루냐어로 어린 양, brasa는 숯불의 불씨를 뜻한다. 안도라의 산악 식당과 전통적인 borda에서 구운 고기는 복잡한 소스보다 좋은 고기, 소금, 허브, 불 조절에 무게를 둔다. 뼈째 자른 양갈비는 표면적이 넓어 숯불 향을 받기 쉽고, 한 사람에게 두 대씩 나누기 편하다. 이 샤이 아 라 브라사 레시피는 양갈비를 주재료로 삼고 구운 감자와 피망, 안도라 산악 음식에서 구운 고기와 잘 어울리는 모과 아이올리를 함께 구성한다.
양갈비는 두께 2.5~3 cm가 다루기 쉽다. 너무 얇으면 겉에 갈색 껍질이 생기기 전에 중심이 익어 버리고, 너무 두꺼우면 직접 열만으로 조리할 때 표면이 탈 수 있다. 냉장고에서 꺼낸 고기는 마늘과 허브, 올리브유를 얇게 묻혀 20분 두되, 산이 강한 레몬즙은 굽기 전에 넣지 않는다. 짧은 시간에는 연육 효과보다 표면 수분을 늘려 갈색 내기를 방해할 수 있다. 레몬은 접시에 낸 뒤 즙을 짜 향을 밝히는 편이 낫다.
숯불은 한쪽에 숯을 더 모아 직접 열과 약한 열 구역을 만든다. 석쇠 높이에서 손을 오래 대기 어려운 중강불, 대략 230~250°C가 양갈비에 알맞다. 고기를 올리기 전 석쇠를 충분히 달구고 닦은 뒤 기름을 아주 얇게 바른다. 갈비를 놓은 뒤 처음 2분은 움직이지 않아야 선명한 구운 자국과 껍질이 생긴다. 지방이 불씨에 떨어져 불꽃이 올라오면 고기를 약한 열 구역으로 잠깐 옮겨 검은 그을음이 붙는 것을 막는다.
시간표보다 온도계가 정확하다. 가장 두꺼운 살이 63°C일 때 꺼내 5분 쉰다.
익힘은 시간보다 중심 온도로 판단한다. 미디엄 레어에 가까운 촉촉한 상태는 가장 두꺼운 살 부분이 63°C에 이르렀을 때 꺼내 5분 쉬면 얻을 수 있다. 더 익힌 양갈비를 원하면 68~70°C에서 꺼낸다. 온도계 끝이 뼈에 닿으면 실제 살보다 높은 값이 나올 수 있으므로 옆면에서 중심으로 찔러 측정한다. 휴지 중 온도는 조금 더 오르고 육즙이 근육 안에 다시 퍼져, 자를 때 접시에 흐르는 양이 줄어든다.
모과 아이올리는 달걀 없이 삶은 모과, 마늘, 올리브유와 소량의 조리 물을 유화해 만든다. 디저트용 모과 젤리처럼 달게 만드는 소스가 아니라, 과육의 은은한 향과 산미를 지닌 걸쭉한 마늘 소스다. 모과가 완전히 부드러워야 기름을 안정적으로 받아들이므로 칼끝이 저항 없이 들어갈 때까지 삶는다. 핸드블렌더를 돌리며 기름을 가는 줄기로 넣으면 연한 노란색의 매끈한 소스가 된다. 양갈비의 지방을 정리하면서도 숯불 향을 가리지 않는 정도로 한 사람당 2큰술가량만 낸다.
감자는 미리 8분 데친 뒤 숯불에서 마무리하면 속은 익고 표면에는 구운 자국이 생긴다. 피망은 큼직하게 썰어 껍질 쪽부터 굽고, 가장자리가 부드러워지되 형태가 남을 때 꺼낸다. 고기와 채소를 한꺼번에 석쇠에 올리면 온도와 공간이 부족해지므로 채소를 먼저 반쯤 익혀 약한 열 구역으로 옮긴 뒤 양갈비를 굽는다. 완성된 접시에는 레몬 조각과 로즈메리 한두 줄기만 두어 향을 보충하고, 소스는 고기 위에 붓지 않고 옆에 담는다.
모과 삶기부터 양갈비 휴지까지 — 네 지점
레시피 요약. 뼈째 자른 양갈비에 마늘, 로즈메리, 타임, 올리브유, 소금과 후추를 얇게 묻혀 20분 둔다. 모과는 부드럽게 삶아 마늘과 함께 갈고 올리브유를 천천히 넣어 달걀 없는 아이올리로 유화한다. 감자는 짧게 데친 뒤 피망과 함께 숯불에서 먼저 굽는다. 양갈비는 230~250°C의 직접 열에서 한 면당 3~4분 굽고, 가장 두꺼운 살이 63°C가 되면 꺼내 5분 쉰다. 구운 채소와 레몬, 모과 아이올리를 한 접시에 나누어 담는다.
재료
양갈비
- 뼈째 양갈비 1 kg, 8대 — 두께 2.5~3 cm
- 올리브유 30 ml — 고기 표면에 얇게 바른다
- 마늘 3쪽 — 곱게 다진다
- 생 로즈메리 잎 5 g — 잘게 다진다
- 생 타임 잎 3 g — 줄기에서 훑어 쓴다
- 고운 소금 7 g — 고기 양면에 나눈다
- 굵게 간 후추 2 g — 굽기 직전 넣는다
- 레몬 1개, 약 120 g — 조각으로 잘라 차림에 쓴다
구운 채소
- 물 2 L — 모과와 감자를 삶는 데 나누어 쓴다
- 작은 감자 600 g — 반으로 자른다
- 붉은 피망 150 g — 굵은 조각으로 자른다
- 초록 피망 150 g — 굵은 조각으로 자른다
- 올리브유 20 ml — 감자와 피망에 나누어 바른다
- 고운 소금 2 g — 채소용
달걀 없는 모과 아이올리
- 손질한 모과 200 g — 껍질과 심을 제거해 2 cm 조각으로 자른다
- 마늘 2쪽 — 생마늘의 양은 취향에 따라 1쪽으로 줄일 수 있다
- 순한 올리브유 60 ml — 가는 줄기로 넣어 유화한다
- 모과 삶은 물 40 ml — 소스 농도를 조절한다
- 레몬즙 10 ml — 소스의 산미
- 고운 소금 1 g — 아이올리용
모과 아이올리, 채소, 양갈비 굽기
모과 아이올리와 고기 준비
모과를 부드럽게 삶는다
작은 냄비에 모과와 잠길 만큼의 물을 넣고 18~22분 끓인다. 칼끝이 저항 없이 들어갈 때 체에 건지되 삶은 물 40 ml를 남긴다.
모과 아이올리를 유화한다
따뜻한 모과, 마늘 2쪽, 레몬즙, 소금 1 g과 삶은 물을 좁고 깊은 용기에 넣어 곱게 간다. 핸드블렌더를 계속 돌리며 올리브유 60 ml를 가는 줄기로 넣어 숟가락에 봉긋하게 남는 연한 노란 소스로 만든다.
양갈비에 짧게 밑간한다
양갈비의 표면 수분을 닦고 올리브유 30 ml, 마늘 3쪽, 로즈메리, 타임, 소금 7 g, 후추를 얇게 묻힌다. 실온의 서늘한 곳에서 20분 두고 숯불을 준비한다.
채소 굽기
감자를 짧게 데친다
반으로 자른 감자를 소금물에 넣고 끓기 시작한 뒤 8분 삶는다. 중심은 단단하지만 가장자리 5 mm가 부드러워지면 물을 버리고 김을 날린다.
숯불을 두 구역으로 만든다
숯을 그릴 한쪽에 더 모아 직접 열과 약한 열 구역을 만든다. 석쇠 온도가 약 230~250°C가 되면 닦고 기름을 아주 얇게 바른다.
감자와 피망을 먼저 굽는다
감자와 피망에 올리브유 20 ml와 소금 2 g을 묻힌다. 감자는 자른 면부터 8~10분, 피망은 껍질 면부터 6~8분 굽는다. 구운 자국이 생기고 감자 중심에 칼끝이 쉽게 들어가면 약한 열 구역으로 옮긴다.
양갈비 굽기와 휴지
첫 면을 움직이지 않고 굽는다
양갈비를 직접 열 구역에 놓고 2분 움직이지 않는다. 45도 돌려 1~2분 더 구워 교차 자국과 갈색 껍질을 만든다.
뒤집어 중심 온도를 맞춘다
양갈비를 뒤집어 3~4분 굽는다. 가장 두꺼운 살의 옆면에서 온도계를 넣어 63°C이면 촉촉한 상태, 68~70°C이면 더 익은 상태로 꺼낸다. 불꽃이 올라오면 즉시 약한 열 구역으로 옮긴다.
5분 쉬어 육즙을 안정시킨다
양갈비를 따뜻한 접시에 놓고 느슨하게 덮어 5분 휴지한다. 자른 면에서 육즙이 과하게 흐르지 않는지 확인한다.
채소와 소스를 나누어 담는다
1인당 양갈비 두 대, 구운 감자와 피망을 접시에 담는다. 모과 아이올리는 고기 위에 붓지 않고 옆에 2큰술씩 놓고 레몬 조각을 곁들인다.
차림, 보관, 변형과 조리 메모
차림과 곁들임
양갈비는 휴지 직후 따뜻한 접시에 담고 모과 아이올리는 옆에 둔다. 구운 감자와 두 색 피망이 기본 곁들임이며, 쌉싸름한 치커리나 식초를 약하게 넣은 잎채소 샐러드를 더하면 지방감이 정리된다.
보관과 다시 데우기
익힌 양갈비는 조리 뒤 2시간 안에 냉장하고 3일 안에 먹는다. 150°C 오븐에서 덮은 채 8~10분 데워 중심이 74°C에 이르게 한다. 높은 온도로 오래 데우면 살이 마른다. 모과 아이올리는 별도 밀폐 용기에 냉장 3일 보관하며 냉동하지 않는다.
네 가지 변형
첫째, 양갈비 대신 두께 2.5 cm의 양 어깨살 스테이크를 같은 중심 온도로 굽는다. 둘째, 숯불 대신 주철 그릴팬을 쓰고 환기를 충분히 한다. 셋째, 로즈메리 일부를 마저럼으로 바꾸면 향이 더 부드럽다. 넷째, 모과 아이올리의 생마늘 한 쪽을 구운 마늘로 바꾸면 매운 향이 줄고 단맛이 늘어난다.
셰프의 세 가지 메모
고기 표면을 닦아야 구운 자국이 빠르게 생긴다. 지방에서 불꽃이 오르면 그을음이 붙기 전에 약한 열 구역으로 옮긴다. 온도계는 뼈를 피해 가장 두꺼운 살 중심에 꽂는다.
필요한 도구
뚜껑 있는 숯불 그릴 또는 주철 그릴팬, 긴 집게, 즉시 판독 온도계, 작은 냄비, 핸드블렌더, 내열 장갑이 필요하다. 두 구역 숯불 배치는 표면과 중심 익힘을 따로 조절하게 해 준다.
1회 제공량당 영양 정보
- 열량
- 약 865 kcal
- 탄수화물
- 약 41 g
- 단백질
- 약 42 g
- 지방
- 약 59 g
- 식이섬유
- 약 6 g
- 나트륨
- 약 1110 mg
주요 알레르겐: 기본 재료에는 주요 알레르겐이 없다. 수치는 표준 식품 성분 자료와 실제 사용량을 바탕으로 계산한 근사치이며, 제품의 염도·손질 정도·기름 흡수량·나눈 크기에 따라 달라진다.
숯불 자국은 겉모습이고, 63°C와 5분의 휴지가 양갈비 속을 결정한다.
샤이 아 라 브라사는 양념의 수보다 열 구역과 중심 온도에 의존한다. 채소를 먼저 준비하고 양갈비를 짧게 굽고 쉬게 하면 식탁에 내는 시간이 맞아 떨어진다. 모과 아이올리는 숯불 향을 덮지 않으면서 지방과 마늘 향 사이에 산뜻한 과일 향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