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모르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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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모르즈비(Pot Mosbi)로도 알려진 포트모르즈비는 파푸아뉴기니의 역동적인 수도이자 최대 도시입니다. 호주와 뉴질랜드의 산업화된 지역을 제외하면 자야푸라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도시인 이 도시는 폼(Pom) 대도시라고도 불리며, 남서 태평양의 대규모 대도시 중심지입니다. 포트모르즈비는 뉴기니의 일부인 파푸아 반도 남서쪽 해안에 전략적으로 위치해 있습니다.

19세기 후반부터 이 도시는 무역의 중심지로 발전해 왔습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전략적 요충지였던 이 도시는 1942년에서 1943년 사이 일본 제국군의 주요 공격 목표가 되었습니다. 일본군은 호주와 미주 및 동남아시아의 관계를 단절하기 위해 이곳을 집결지이자 항공 기지로 활용하려 했습니다. 수천 년 동안 포트모르즈비에 거주해 온 모투-코이타부족은 이 도시의 역사적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킵니다. 1873년, 아버지인 페어팩스 모르즈비 제독을 기리기 위해 이곳을 발견한 모투-코이타부족은 영국 해군 대령 존 모르즈비의 이름을 따서 도시 이름을 지었습니다.

2011년 인구 조사 당시 포트모르즈비의 주민 수는 364,145명이었지만, 비공식 추산에 따르면 2020년까지 383,000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포트모르즈비는 중부 지방과 가깝지만, 독립적인 관할권을 가지고 있으며 수도 지구(National Capital District)를 설립했습니다. 전통 지주인 모투족과 코이타부족을 대표하는 모투 코이타 의회는 지방 정부가 그들의 의견을 경청하도록 보장합니다.

포트모르즈비는 열대 사바나 지역으로 연중 기온이 거의 일정합니다. 연평균 강수량이 898.8mm로 뉴기니에서 가장 낮은 도시입니다. 건기는 12월부터 5월까지 이어지는 우기와 정반대입니다. 이러한 기후 패턴은 남동쪽에서 부는 무역풍과 주변의 높은 산맥의 영향을 받는데, 이는 건기 내내 기온을 크게 낮추는 데 기여합니다.

포트모르즈비의 교통 수요는 대부분 버스와 민간 택시로 충당됩니다. 열악한 국도망으로 인해 항공기는 포트모르즈비와 다른 지역을 연결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파푸아뉴기니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잭슨스 국제공항은 국내외 여행의 중심지입니다.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 공항은 파푸아뉴기니 방위군 항공단(PAF)의 주둔지이기도 합니다.

파푸아뉴기니 수출 수입의 3분의 2는 풍부한 천연자원에서 나옵니다. 이러한 풍부한 천연자원에도 불구하고, 저개발은 역사적으로 외국 기업들이 이러한 자원으로부터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허용해 왔습니다. 2004년 미국이 석유 회사를 설립하면서 파푸아뉴기니의 수출 잠재력이 크게 높아진 것이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싱가포르, 일본, 중국이 파푸아뉴기니의 사업 성장을 도운 반면, 호주는 상당한 지원을 제공하는 훌륭한 동맹국이었습니다.

새로운 주택, 오피스 빌딩, 쇼핑몰, 그리고 상업용 건물들이 스카이라인을 바꾸면서 포트모르즈비는 괄목할 만한 도시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현대적인 상업 센터, 레스토랑, 그리고 콘도미니엄들이 강변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특히 2015년 남태평양 게임과 2016년 FIFA U-20 여자 월드컵을 위해 포트모르즈비는 스포츠 시설을 대대적으로 개선했습니다. 2018년 APEC 정상회의 개최는 많은 세계 지도자들의 관심을 끌었고, 포트모르즈비를 세계적인 주목의 중심에 서게 함으로써 개발을 가속화했습니다.

파푸아뉴기니 키나(PGK)

통화

1873

설립

+675

호출 코드

364,145

인구

240km2(90제곱마일)

영역

영어

공식 언어

35m(115피트)

높이

UTC+10(호주 동부 표준시)

시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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