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식 비너 슈니첼

작성자 Travel S Helper
들뜬 빵가루 표면을 가진 큰 송아지고기 슈니첼에 레몬과 감자샐러드를 곁들였다.

오스트리아 요리 · 고기 메인 요리 · 레시피

비너 슈니첼을 얇은 송아지고기와 들뜬 빵가루로 가볍고 바삭하게

3~4 mm로 얇게 편 송아지고기에 느슨한 빵가루 옷을 입히고 충분한 기름에서 팬을 흔들어, 고기와 튀김옷 사이가 들뜨는 비너 슈니첼을 만든다.

분류: 고기 메인 요리/요리: 오스트리아/난이도: 보통/조리법: 얕은 튀김

분량4인분
준비30분
조리20분
열량약 560 kcal
흰 타원 접시에 넓고 얇은 금색 비너 슈니첼을 놓고 레몬과 감자샐러드를 곁들인 장면

가로 화면에서 큰 슈니첼의 들뜬 빵가루 질감이 선명하고, 오른쪽에 레몬 조각, 왼쪽 뒤에 감자샐러드가 놓여 있다.

I.

튀김옷이 고기에서 살짝 들뜨는 순간

비너 슈니첼은 얇은 송아지고기를 빵가루로 감싸 황금색으로 튀기는 빈 요리다. 비슷한 형태의 커틀릿은 여러 지역에 있지만 Wiener Schnitzel이라는 이름은 송아지고기를 사용한 조리법과 강하게 연결된다. 사진에서 보이는 울퉁불퉁한 표면은 빵가루를 단단히 눌러 붙인 결과가 아니다. 뜨거운 지방이 고기와 튀김옷 사이로 들어가고, 팬을 흔드는 동안 증기가 빵가루 층을 밀어 올려 얇은 주머니가 생긴 모습이다. 이 들뜬 질감이 바삭함과 가벼운 식감을 동시에 만든다.

빵가루를 세게 누르지 않고, 팬의 뜨거운 지방을 계속 흔들어 올리는 것이 들뜬 껍질을 만든다.

고기는 송아지 우둔이나 등심을 180 g 안팎으로 잘라 두 장의 필름 사이에서 3~4 mm까지 편다. 두께가 일정하지 않으면 가장자리는 마르고 중심은 덜 익는다. 고기망치의 평평한 면을 쓰고 중앙에서 바깥쪽으로 두드려 섬유를 찢지 않는다. 소금은 튀김옷을 입히기 직전에 뿌린다. 오래 두면 표면 수분이 나오고 밀가루가 반죽처럼 달라붙는다.

옷 입히기는 밀가루, 충분히 풀어 놓은 달걀, 고운 빵가루 순서다. 밀가루는 남김없이 털고, 달걀은 빈틈없이 묻히되 고기를 오래 담가 두지 않는다. 빵가루는 위에서 뿌린 뒤 손바닥으로 아주 가볍게 정리할 뿐 누르지 않는다. 압착된 빵가루는 고기에 붙어 평평하게 튀겨지고, 팬을 흔들어도 들뜨지 않는다. 코팅한 고기는 쌓아 두지 않고 바로 튀긴다.

지방은 슈니첼이 팬 바닥에 닿지 않을 정도로 넉넉해야 한다. 중성 기름에 정제버터를 섞으면 높은 온도를 유지하면서 버터 향을 더할 수 있다. 175℃에 고기를 넣고 팬을 앞뒤로 부드럽게 흔들어 뜨거운 지방이 윗면을 계속 적시게 한다. 한 면당 60~90초 정도면 금색이 나며, 중심 온도는 63℃ 이상에 도달한 뒤 3분 쉬게 한다. 너무 낮은 온도에서는 빵가루가 기름을 먹고, 너무 높은 온도에서는 표면이 먼저 갈색이 된다.

레몬 조각은 상에 내기 직전에 곁들이고 즙은 먹기 직전에 짠다. 미리 뿌리면 바삭한 표면이 빠르게 젖는다. 빈식 감자샐러드나 파슬리 감자가 흔한 곁들임이며, 사진처럼 샐러드는 별도 그릇에 두는 편이 좋다. 완성된 슈니첼은 접시를 넓게 덮을 만큼 크지만 무겁지 않아야 하고, 포크로 긁을 때 마른 바삭한 소리가 나야 한다.

송아지고기는 결이 고르고 막이 적은 부위를 4~5 mm로 썬 뒤, 비닐이나 종이 사이에서 중심부터 바깥으로 두드린다. 한 지점만 세게 치면 구멍이 생기고 가장자리가 과도하게 얇아진다. 완성 두께는 약 3 mm가 적당하며, 가장자리의 얇은 막에는 작은 칼집을 내어 튀기는 동안 오그라들지 않게 한다. 고기 표면의 수분을 닦은 뒤 바로 빵가루 공정을 진행하면 가루층이 고르게 붙는다.

빵가루는 손으로 눌러 고기에 압착하지 않는다. 밀가루와 달걀을 얇게 입힌 뒤 고운 빵가루 위에 놓고 가볍게 덮어 흔드는 정도로 마무리해야 튀길 때 껍질이 고기에서 살짝 떨어져 물결 모양으로 부푼다. 팬은 슈니첼 한 장이 자유롭게 움직일 만큼 넓어야 하며, 지방은 고기 두께의 절반 이상 올라오게 한다. 팬을 부드럽게 흔들어 뜨거운 지방이 윗면에도 닿게 하면 색이 고르게 난다.

완성된 슈니첼은 철망에서 짧게 기름을 뺀 뒤 즉시 낸다. 종이 위에 오래 두면 아래쪽 증기가 껍질을 눅눅하게 만든다. 레몬은 먹기 직전에 짜고, 감자 파슬리 샐러드나 오이 샐러드는 별도 접시에 두어 빵가루에 수분이 닿지 않게 한다. 남은 슈니첼은 냉장 보관할 수 있지만 갓 튀긴 질감은 돌아오지 않으므로,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서 짧게 데워 표면만 다시 마르게 하는 편이 낫다.

튀김 지방의 온도는 각 장을 넣을 때 내려가므로 온도계 숫자만 보지 않고 기포도 확인한다. 고기 가장자리에서 활발하지만 거칠지 않은 기포가 생기고 빵가루가 10초 안에 떠오르는 정도가 적당하다. 한 장을 건진 뒤 부스러기를 체로 제거하면 다음 장의 표면에 탄 점이 붙지 않는다. 버터 정제 지방과 중성 기름을 섞으면 높은 온도를 유지하면서도 고소한 향을 얻을 수 있다.

접시는 미리 따뜻하게 하되 철망에서 뺀 슈니첼을 겹치지 않아야 증기가 갇히지 않고 마지막 조각까지 바삭함이 남는다.

얇게 펴기부터 3분 휴지까지

0:00송아지고기를 일정한 3~4 mm 두께로 편다.
0:20밀가루·달걀·빵가루를 느슨하게 입힌다.
0:32175℃ 지방에서 팬을 흔들며 양면을 빠르게 튀긴다.
0:50기름을 빼고 3분 쉰 뒤 레몬과 함께 낸다.

레시피 요약. 송아지고기를 3~4 mm로 얇게 편 뒤 소금과 후추를 한다. 밀가루, 달걀, 고운 빵가루 순으로 입히되 빵가루를 누르지 않는다. 중성 기름과 정제버터를 175℃로 달구고 한 장씩 튀기며 팬을 흔들어 지방이 윗면을 적시게 한다. 양면이 고른 금색이 되고 중심이 63℃ 이상이면 꺼내 3분 쉬게 한다. 송아지고기를 약 3 mm로 고르게 편 뒤 밀가루, 달걀, 빵가루 순으로 얇게 입힌다. 빵가루를 누르지 않아야 튀기는 동안 껍질이 물결처럼 부풀며, 170~175℃ 지방에서 한 장씩 황금색으로 익힌다. 철망에서 짧게 기름을 빼고 레몬과 감자 샐러드를 따로 곁들인다. 고기는 안전한 중심 온도에 도달해야 하며, 남은 조각은 냉장 후 오븐에서 재가열한다. 각 장 사이에 탄 빵가루를 걷어 다음 슈니첼의 색과 향을 깨끗하게 유지한다.

II.

재료

슈니첼

  • 송아지고기 커틀릿 4장, 각 180 g우둔 또는 등심, 3~4 mm로 편다
  • 소금 8 g고기에 나눠 뿌린다
  • 흰후추 1/2작은술고운 입자
  • 중력분 100 g남은 가루는 버린다
  • 달걀 3개완전히 풀어 놓는다
  • 우유 30 ml달걀에 섞는다
  • 고운 빵가루 180 g마른 흰빵 빵가루
  • 해바라기유 450 ml실제 섭취량은 일부만 계산한다
  • 정제버터 80 g기름에 섞는다

마무리

  • 레몬 2개각각 4조각으로 자른다
  • 파슬리 10 g아주 소량 다진다
대체 재료와 알레르기. 글루텐, 달걀, 우유가 포함된다. 글루텐 프리 밀가루와 고운 글루텐 프리 빵가루로 바꿀 수 있다. 우유는 물로, 정제버터는 중성 기름으로 대체할 수 있으나 버터 향은 줄어든다.
III.

단계별 조리법

고기와 코팅 준비

  1. 고기 얇게 펴기

    커틀릿을 필름 사이에 놓고 평평한 고기망치로 중앙에서 바깥쪽을 향해 두드린다. 전체 두께가 3~4 mm로 거의 같아질 때 멈춘다.

  2. 세 개의 접시 준비

    첫 접시에 밀가루, 둘째 접시에 달걀과 우유, 셋째 접시에 빵가루를 놓는다. 고기에 소금과 흰후추를 뿌린다.

  3. 느슨하게 옷 입히기

    고기에 밀가루를 얇게 묻혀 털고 달걀에 통과시킨다. 빵가루를 위에서 덮고 살짝만 정리한다. 빵가루를 눌러 고정하지 않는다.

튀김과 휴지

  1. 지방 온도 맞추기

    넓은 팬에 기름과 정제버터를 넣어 깊이 1.5~2 cm가 되게 하고 175℃로 올린다. 빵가루 한 조각이 즉시 떠올라 잔 기포를 내면 준비된 상태다.

  2. 한 장씩 튀기기

    슈니첼을 넣고 팬을 앞뒤로 흔들어 지방이 윗면을 적시게 한다. 첫 면 60~90초, 뒤집어 60초 안팎 튀겨 표면 전체가 고른 금색이 되게 한다.

  3. 안전 온도와 기름 빼기

    중심이 63℃ 이상인지 확인한 뒤 망 위에 올려 기름을 뺀다. 접시에 바로 포개지 말고 3분 쉬게 한다.

  4. 바로 내기

    따뜻한 접시에 슈니첼을 한 장씩 놓고 레몬 조각과 파슬리를 곁들인다. 레몬즙은 먹기 직전에 뿌린다.

IV.

곁들임, 보관과 응용

곁들임

식초와 쇠고기 육수로 간한 빈식 감자샐러드, 파슬리 감자, 오이샐러드가 잘 맞는다. 달콤한 링곤베리 잼은 작은 그릇에 따로 두어 튀김옷을 젖게 하지 않는다.

보관과 재가열

가장 좋은 식감은 튀긴 직후다. 남은 슈니첼은 냉장 2일 보관하고 200℃ 오븐의 철망 위에서 7~9분, 중심 74℃까지 데운다. 전자레인지는 빵가루를 부드럽게 만든다.

변형과 대체

송아지고기 대신 돼지고기나 닭고기를 사용하면 이름은 슈니첼로 부르되 비너 슈니첼과 구분하는 편이 정확하다. 빵가루에 레몬 제스트를 소량 넣는 버전, 정제버터만 쓰는 버전, 작은 크기로 만든 핑거푸드 버전도 가능하다.

필요한 도구와 테스트 키친 메모

고기망치, 넓은 팬, 튀김 온도계, 긴 집게, 철망이 필요하다. 첫째, 코팅 후 기다리지 않는다. 둘째, 지방 깊이가 부족하면 표면이 고르게 부풀지 않는다. 셋째, 팬을 흔들되 고기를 집게로 계속 누르지 않는다.

V.

1회 제공량당 영양 정보

열량
약 560 kcal
탄수화물
약 35 g
단백질
약 43 g
지방
약 27 g
식이섬유
약 2 g
나트륨
약 740 mg

주요 알레르기: 글루텐, 달걀, 우유. 수치는 표준 식품 성분 자료를 바탕으로 한 추정치이며 제품, 손질, 흡유량과 실제 분할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얇은 고기보다 먼저 기억되는 것은, 고기에서 가볍게 들뜬 금색 껍질이다.

비너 슈니첼은 재료가 단순해 작은 동작이 그대로 드러난다. 일정한 두께, 누르지 않은 빵가루, 충분한 지방과 짧은 조리 시간을 지키면 크고 바삭하지만 기름지지 않은 결과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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