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zarske mantije — 손으로 늘린 겹반죽에 쇠고기와 양파를 채워 40cm 원형 팬에 빽빽하게 담아 굽는 노비파자르식 만티예
Pazarske mantije는 세르비아 남서부 노비파자르와 강하게 연결되는 작은 고기 필링 페이스트리입니다. 얇게 늘린 jufka 계열 반죽을 여러 겹으로 만들고 다진 쇠고기와 양파를 넣어 작은 소포로 접은 뒤, 원형 팬에 촘촘하게 배치해 바삭하게 굽는 방식이 정체성의 중심입니다.
이 음식은 단순히 작은 고기 파이 여러 개를 굽는 것이 아니라 반죽의 탄력과 휴지, 층 사이의 지방, 필링의 질감, 팬 배열이 모두 연결됩니다. 반죽은 물과 해바라기유를 넣어 부드럽고 탄력 있게 만든 뒤 12개의 공으로 나누어 충분히 휴지시킵니다. 휴지가 부족하면 얇게 늘릴 때 자꾸 되돌아오거나 찢어질 수 있습니다.
층 사이에는 녹인 무염 버터와 해바라기유를 섞어 아주 얇게 바릅니다. 지방을 많이 붓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각 층을 분리해 바삭한 결을 만드는 것이 목적입니다. 쇠고기 필링은 차가운 상태에서 매우 곱게 다진 양파, 물, 소금, 후추와 섞되 소시지 반죽처럼 오래 치대지 않습니다. 과하게 치대면 익었을 때 속이 조밀하고 단단해집니다.
성형한 60개의 작은 소포는 40cm 원형 팬에 틈이 거의 없도록 채웁니다. 처음에는 200℃에서 20분 구워 윗면을 빠르게 잡고, 그다음 180℃로 낮춰 20~25분 더 구워 바닥과 안쪽 반죽까지 익힙니다. 중앙 조각의 쇠고기 속은 색만 보지 않고 중심 온도를 측정해 최소 71℃를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