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슈티프치(Uštipci od testa) — 달걀과 우유를 넣은 부드러운 발효 반죽 튀김
우슈티프치는 세르비아와 주변 지역에서 널리 먹는 작은 튀김 반죽입니다. 이 레시피는 메키케와 외형이 비슷해질 수 있는 여러 변형 가운데, 달걀과 우유를 넣은 매우 부드러운 이스트 반죽을 스푼으로 떠서 바로 기름에 떨어뜨리는 방식을 선택합니다. 따라서 밀대로 밀고 칼로 자르는 메키케와 조리 구조가 분명히 다릅니다.
반죽의 목표는 빵 반죽처럼 손으로 성형할 수 있는 단단함이 아닙니다. 달걀, 우유, 물, 설탕, 이스트를 먼저 고르게 섞고 밀가루와 소금을 넣어 약 10분 섞으면, 스푼으로 뜰 수 있으면서도 부드러운 능선이 남는 진한 점도의 반죽이 됩니다. 이 상태를 유지해야 튀겼을 때 속이 지나치게 조밀하지 않습니다.
30분 휴지 뒤에는 표면에 기포가 생기고 부피가 명확히 늘어야 합니다. 발효가 충분하지 않으면 반죽이 기름에서 잘 부풀지 않고 기름을 많이 흡수하기 쉽습니다. 반대로 지나치게 큰 스푼 양을 떠 넣으면 겉색이 먼저 진해지고 중심의 익힘이 늦어집니다.
튀김은 177 °C에서 총 약 20분 동안 여러 차례 나누어 진행합니다. 각 조각은 기름에 들어간 뒤 떠오르며 팽창하고, 겉이 진한 황금빛이 되었을 때 중심에 젖은 반죽 선이 남지 않아야 합니다. 스푼 크기를 일정하게 유지하면 같은 배치 안에서도 익는 시간이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따뜻한 우슈티프치는 요거트, 화이트 치즈, 카이마크와 함께 짭짤하게 먹을 수 있고, 잼이나 꿀을 곁들이는 방식도 가능합니다. 이러한 곁들임은 기본 반죽의 정체성을 바꾸지 않는 제공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