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kmez od šljiva 설탕 없이 졸여 냉장·냉동하는 자두 스프레드
Pekmez od šljiva는 자두의 수분을 충분히 날려 농축한 스프레드로 세르비아 식문화에서 익숙한 형태다. 설탕을 넣지 않는 방식도 널리 알려져 있으며, 이 구성은 아주 잘 익은 자두 3000g만 사용한다. 재료가 하나뿐이라 과일의 당도, 수분, 팬의 넓이와 농축 정도가 결과를 거의 모두 결정한다.
자두가 충분히 익어야 추가 설탕 없이도 자연스러운 단맛을 얻을 수 있다. 씨를 제거한 자두를 넓은 로스팅 팬에 펴면 깊은 냄비보다 수증기가 빠르게 빠진다. 200 °C에서 90분 굽는 동안 약 20분마다 가장자리의 과육을 가운데로 긁어 섞어 마른 부분만 먼저 타는 것을 막는다.
완성 여부는 색 하나로 판단하지 않는다. 품종에 따라 원래 색이 어두울 수 있기 때문이다. 뜨거운 자두 스프레드에 숟가락으로 길을 냈을 때 그 자국이 바로 물처럼 닫히지 않고 천천히 메워지면 충분히 농축된 것이다. 3000g의 과일에서 약 900g이 남는다는 수율은 상당한 수분 손실을 반영하며 실제 품종과 익음 정도에 따라 조금 달라질 수 있다.
이 조리법은 병을 뒤집거나 뜨거운 병을 오븐에 넣는 방식, 밀폐 뚜껑만으로 실온 안전성을 주장하는 방식을 사용하지 않는다. 뜨거운 pekmez를 얕은 깨끗한 용기에 나눠 30분 김을 뺀 뒤 4 °C 이하에서 120분 중심까지 식힌다. 냉장 보관은 4일 이내이고, 더 오래 보관하려면 냉동한 뒤 냉장고에서 해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