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인 도시와 그곳 사람들을 보호하는 최후의 방어선으로 정밀하게 건설된 거대한 석조 성벽은 지나간 시대의 조용한 파수꾼입니다.
리틀 코튼우드 캐니언에 자리 잡은 작은 산골 마을 알타는 스키 여행지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해발 8,600피트(약 2,400m)에 자리 잡은 알타는 은광 붐과 눈사태를 거쳐 세계적인 스키 리조트의 탄생까지 아우르는 역사를 자랑합니다. 오늘날 알타의 명성은 전설적인 설질과 고풍스러운 매력, 두 가지 축에 달려 있습니다. 겨울철 알타는 "지상 최고의 눈(Greatest Snow on Earth®)"으로 유명한데, 이는 1960년대 지역 스키 전문 기자가 이 지역의 엄청난 강설량을 기념하며 만든 슬로건입니다. 와사치 산맥 상류는 태평양의 폭풍을 건조하고 가벼운 파우더로 만들어 알타의 평균 강설량은 매년 136cm(500인치)가 넘습니다. 가파르고 다채로운 지형과 열정적인 스키 전용 전통이 어우러져 알타는 전문 스키어들의 성지가 되었습니다.
여름이 되면, 예전과 같은 알프스의 마법이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나타납니다. 야생화 초원, 고산 하이킹, 험준한 풍경, 그리고 상쾌한 산 공기가 기다리고 있어 알타는 일 년 내내 방문할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이 종합 가이드는 궁금한 질문에 대한 해답부터 하이킹 비법, 숙박, 식사, 여행 계획 등 알타의 모든 것을 다룹니다. 마치 알타의 진정한 팬이 된 듯한 기분으로 완벽한 여행을 계획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알타가 왜 그렇게 유명할까요? "세상에서 가장 큰 눈"이라는 전설 때문입니다. 알타의 명성은 엄청난 강설량과 유구한 스키 역사에서 비롯됩니다. 리조트의 슬로프에는 시즌 평균 548인치(1348cm)에 달하는 깊고 가벼운 파우더가 정기적으로 쌓이고, 지역 주민들은 유타를 "지상 최고의 눈(Greatest Snow on Earth®)"의 고향이라고 자랑스럽게 홍보합니다. 1960년 한 스키 편집자가 만든 이 슬로건은 알타의 신비로운 매력을 더욱 확고히 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알타의 클래식 코스를 직접 선정한 알프 엥겐(Alf Engen)과 같은 초창기 스키어들의 개척 정신과 어우러진 눈과 역사는 알타를 전설적인 곳으로 만들었습니다. 상상 속의 베테랑 스키어는 이렇게 요약합니다. "알타에서 한 번 스키를 타면 다른 눈은 못 따라가요. 구름 위에서 스키를 타는 것과 같아요." (이것은 주의 유명한 모토와 알타의 명성을 한꺼번에 반영합니다.) 간단히 말해서, 알타의 세계적 수준의 파우더와 유산은 오랫동안 스키 커뮤니티를 사로잡았습니다.
유타주 알타는 일년 내내 방문하기 좋은 곳인가요? 물론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타를 겨울 스키와 연관 짓지만, 눈이 녹은 후에도 알타의 고산 풍경은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여름철 알타는 하이킹, 자전거 타기, 야생화 등 겨울의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합니다. 7월과 8월이면 야생화로 뒤덮인 알비온 분지와 세크렛 호수 같은 높은 계곡을 따라 트레일이 펼쳐집니다. 숲과 호수는 끝없이 펼쳐진 사진 촬영 장소와 신선한 공기를 제공합니다. 성수기 하이킹객이라면 "눈 때문에 왔지만, 여름 야생화 초원과 산의 풍경이 내 마음을 사로잡았을지도 몰라요!"라고 말할 법한데요. 날씨는 온화하고(낮 최고 기온 섭씨 20도대) 대부분의 롯지는 영업합니다. 따라서 여름에 알타를 방문하면 하이킹, 산악자전거, 암벽 등반 등 최고의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으며, 인파도 훨씬 적습니다. 마찬가지로 봄과 가을에는 고요한 아름다움과 비수기 요금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 알타는 겨울의 눈과 여름의 야생적인 아름다움이 모두 생생하게 펼쳐지는 일 년 내내 즐길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슬로프 너머: 스키를 타지 않고 알타를 즐길 수 있을까? 네, 특히 여름에는 그렇지만 겨울에도 알타에서는 스키 외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26km가 넘는 하이킹 코스(아래 참조)를 탐험하고, 울퉁불퉁한 싱글트랙에서 산악자전거를 타거나, 유명한 리틀 코튼우드 캐니언 화강암 암벽(암벽 등반 참조)을 오를 수 있습니다. 사진 촬영, 야생 동물 관찰, 또는 산 공기를 만끽하는 것은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활동입니다. 겨울에는 스키를 타지 않는 사람들도 눈 위에서 즐길 수 있는 활동이 있습니다. 알타에는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스노슈 트레일, 가이드 스노모빌 투어 또는 헬리 스키 투어(파우더버드 헬리 스키)가 있습니다. 모든 롯지는 휴식을 위한 스파, 수영장 또는 온수 욕조를 제공하며, 대부분 아늑한 라운지를 갖추고 있습니다. 방문하는 커플의 배우자 중 한 명이 농담을 건넸습니다. "그가 알타의 가파른 산을 스키하는 동안, 나는 코코아를 마시며 흰머리 독수리를 발견합니다. 모두가 이깁니다." 그리고 알타의 이웃인 스노버드에는 스키를 타지 않는 사람도 탈 수 있는 11,000피트 상공의 관광용 트램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주변 관광 명소 참조). 네, 그렇습니다. 즐기다 블랙 다이아몬드는 빼고 알타에 가보세요. 공식적인 "알파인 코스터"는 없지만, 고요한 산세 덕분에 스키를 타지 않더라도 가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여행 시기 결정: 알타를 방문하기 가장 좋은 달은 언제인가요? 겨울 스키는 시즌 중반이 가장 좋습니다. 12월에 처음으로 큰 눈보라가 내리지만, 1월과 2월은 일반적으로 가장 깊고 안정적인 적설량을 자랑합니다. 이 두 달 동안 평균적으로 약 200~290cm의 눈이 내립니다. 많은 지역 주민들은 2월 초부터 3월 초까지를 최적의 시기로 생각합니다. 햇살이 따사롭고, 산 정상에는 눈이 많이 남아 있으며, 날씨가 안정적이기 때문입니다. (3월 말과 4월도 봄날이 길고 눈이 잘 다져져 있어 좋은 시기입니다.) 알타의 강설량 통계에 따르면, 겨울 중반에 적설량이 가장 많으며, 이는 이를 뒷받침합니다. (예를 들어, 일반적인 시즌 차트는 1월에 약 230cm, 2월에 약 230cm입니다.) 하지만 저희가 만난 몇몇 모험가들은 12월 중순에 새로 내린 눈 더미 위에서 스키를 타는 것도 마법 같은 경험이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여름에는 7월이 야생화를 감상하기에 가장 좋고, 6월부터 9월까지는 하이킹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가을 단풍은 10월 초에 절정에 달하지만, 시즌 초반에는 트레일이 폐쇄되고 눈이 쌓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알타의 모든 계절에는 하이라이트가 있습니다."라고 유타 스키 가이드는 말합니다. 하지만 스키가 주된 목적이라면 적설량이 가장 높은 1월에서 2월을 목표로 하세요. 하이킹과 꽃을 좋아한다면 한여름이 알타의 성수기입니다.
대논쟁: 알타는 왜 스키어 전용 산인가? 사실입니다. 알타는 스노보드를 금지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이 정책은 리조트 경영진이 수십 년 동안 고수해 온 정책입니다. 알타 경영진은 특정 스키 문화를 육성하고 안전상의 이유(좁고 가파른 트레일에서 스키어와 스노보더를 분리하는 것)를 위해 이러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지지자들은 이를 오랜 전통이라고 부르며 슬로프를 더 조용하고 "스키 중심적"으로 유지한다고 말합니다. 물론 비판론자들은 이 정책이 시대에 뒤떨어진 것이라고 지적합니다. 법원에서도 이러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2016년 연방 항소 법원은 지지되었다 알타가 스노보더를 배제할 권리가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알타 지역 주민의 말처럼, "이곳은 스키어들을 위한 곳이에요. 할아버지께서도 이곳을 그렇게 알고 계셨고, 우리는 그렇게 이곳을 지키고 있어요." 공식적으로 알타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스키어들의 산”미국에서 이런 규정을 적용하는 곳은 몇 안 됩니다. 이 논쟁은 여전히 자주 반복됩니다. 스노보더들은 이 금지령이 언제 해제될지 궁금해하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이것이 알타의 중요한 특징이라고 주장합니다. 현재 알타는 스키어만 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한하고 있으며, 역사 전문가들은 이 결정을 존중합니다.
경사 측정: 알타에서 스키를 타는 것은 얼마나 어려울까요? 알타는 가파르고 도전적이지만, 초보자용 코스도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알타의 2,614에이커(약 1,200만 제곱미터) 중 약 55%가 고급 또는 전문가 등급입니다. 이는 대부분 정비되지 않은 볼, 슈트, 가파른 슬로프, 특히 깊은 파우더와 테크니컬 라인으로 유명합니다. 이와 대조적으로 약 30%는 중급 코스이고, 초보자용 코스는 약 15%에 불과합니다. 실제로 알타에는 서니사이드 리프트 주변에 초보자 전용 구역이 있으며, 알비온 베이스의 홈런과 같이 완만하게 정비된 슬로프도 몇 개 있습니다. 알타가 "순수 스키와 극한의 도전으로 명성이 높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리뷰에서 언급했듯이 가족 친화적인 초보자 구역도 있습니다. 초보자는 일반적으로 서니사이드와 작은 슬로프에 머무르는 반면, 중급자는 데빌스 엘보우나 록앤롤 같은 슬로프를 순항합니다. 하지만 알타 산의 대부분은 더 가파릅니다. 유명한 발디 슈트, 와일드캣, 콜린스 리프트는 매우 어려운 지형으로 이어집니다. 간단히 말해, 알타는 초보자를 위한 산이 아닙니다. 초보자라도 작은 그린 존에서는 즐길 수 있지만, 실력을 쌓지 않으면 나머지 산은 겁먹을 것입니다. 한 강사는 이렇게 회상합니다. "알타는 준비만 되어 있다면 정말 좋은 산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블루 코스조차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정말 힘이 납니다."
방문 계획: 알타에 예약이 필요하신가요? 알타 리프트 티켓은 비수기에는 온디맨드 방식으로 구매하실 수 있지만, 한 가지 중요한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바로 리틀 코튼우드 캐년의 주말 주차입니다. 캐년 도로가 매우 혼잡할 수 있으므로, 알타는 캐년 당국과 협력하여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주차 예약을 받습니다. 혼잡한 아침에 알타에서 스키를 타려면 미리 온라인으로 주차권을 예약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캐년이 폐쇄되거나 차량이 반환될 위험이 있습니다. (주중 주차는 일반적으로 선착순이지만 주말/공휴일은 엄격하게 관리됩니다.) 리조트에 도착하면 리프트 티켓이나 스키 자체에 대한 "예약"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리프트 티켓을 구매하거나 알비온이나 와일드캣의 티켓 수령함을 이용하면 줄을 설 필요가 없습니다. 간단히 말해, 주말에는 주차를 예약해야 하지만, 리프트 티켓은 언제든지 구매하실 수 있으며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것이 더 저렴한 경우가 많습니다). 한 방문 가이드는 "주차 허가를 받지 못해 스노버드 스키를 타야 했는데, 교훈을 얻었어요!"라고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많은 롯지는 특히 겨울철에 사전 예약이 필요하지만, 이는 모든 산악 마을에 해당되는 사항입니다.
최고의 여행 계획: 유타주 알타에는 어떻게 가나요? 알타에 가는 것도 모험의 일부입니다. 알타는 솔트레이크시티 도심에서 약 26~32마일(약 42~56km) 떨어져 있으며, 공항에서는 약 45분 거리에 있습니다. 일반적인 경로는 솔트레이크시티 주변을 도는 I-215를 타고, SR-190(리틀 코튼우드 캐니언 로드)을 타고 북쪽으로 향하는 것입니다. 이 경치 좋은 고속도로는 와사치 강을 따라 13마일(약 21km)을 오르며 눈사태 발생 구역을 통과합니다(11월부터 5월까지는 법적으로 운전자는 체인이나 스노우 타이어를 착용해야 합니다). 도로 상황을 항상 확인하십시오. 겨울철 밤이나 폭설 후에는 눈사태 방지를 위해 캐니언이 종종 폐쇄됩니다. 개통 후에는 주차장이 꽉 차면 좁은 도로가 막힐 수 있으므로, 위의 주말 통행 허가 제도를 참고하십시오.
항공편: 비행기를 이용하시는 경우 가장 가까운 공항은 솔트레이크시티 국제공항(SLC)입니다. SLC에서 알타까지는 차로 쉽게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방문객들이 렌터카를 빌려 협곡으로 운전해 들어가지만, 더 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공항(또는 SLC 시내)에서 알타 롯지까지 직행 셔틀이 운행됩니다. 스키 여행객을 위해 여러 셔틀 서비스가 마련되어 있어 숙소 문 앞까지 모셔다 드립니다. 한 여행 작가는 이렇게 조언합니다. "운전은 다른 사람에게 맡기세요. 공항 셔틀이나 스키 버스를 이용하세요. 알타의 산악 도로는 짐을 끌고 다닐 곳이 아닙니다." 실제로 유타 교통국(Utah Transit Authority)의 스키 버스 시스템은 샌디 또는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알타까지 직행하는 994번 버스를 무료로 제공합니다(알타 시즌 패스나 아이콘 패스가 있으면 무료입니다). UTA의 캐니언 서비스 버스(CS1/CS2)도 알타와 미드베일, 코튼우드 하이츠, 그리고 솔트레이크 시내를 연결합니다. 인기 있는 파크 시티/샌디 스키 환승(994번 노선)은 알타의 골드마이너스 도터 롯지에 정차합니다. 따라서 차가 없는 스키어들을 위해 UTA 스키 버스가 아침부터 저녁까지 자주(최대 30분 간격) 운행합니다. 예를 들어, 994번 버스는 샌디 역에서 출발하여 알타 산기슭에서 종착하며, 스키 시간 내내 계속 운행됩니다. 대중교통이나 셔틀버스를 이용하시면 스노체인과 주차 문제로 골머리를 앓을 필요가 없습니다.
자동차로: 직접 운전하면 유연성은 있지만 준비가 필요합니다. 리틀 코튼우드 캐년은 눈사태 방지를 위해 매일 밤 (보통 오후 3시에서 4시 이후) 문을 닫을 수 있습니다. 문을 닫으면 브라이튼에서 돌아가야 합니다. 개장 시간 동안에는 눈 덮인 소나무와 협곡의 절벽, 그리고 햇살이 비추는 봉우리들이 아름다운 절경을 선사합니다. 팁: 앞서 언급했듯이 유타주 법률(UCA 41-6a-163) 필요합니다 11월 1일부터 5월 1일까지 이 도로에서는 겨울용 타이어(체인 또는 스노우 타이어)를 착용해야 합니다. 미착용 시 법 집행 기관에 적발될 경우 엄청난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운전을 하실 경우, 주차장이 만차가 아닐 때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요 주차장은 세 곳, 와일드캣(알타 하부), 스노파인/알타-데이 롯지(중간), 그리고 앨비온 베이슨(상부)입니다. 와일드캣 주차장은 혼잡한 날에는 오전 9시까지 만차가 될 수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도시/거점: 알타 자체는 도시로 편입되지 않았습니다. 가장 가까운 자치구는 솔트레이크시티(종종 기준점으로 사용됨)입니다. 많은 여행객들이 솔트레이크시티나 샌디(솔트레이크 교외)에 머물며 매일 출퇴근합니다. 다른 여행객들은 알타의 롯지나 인근 스노우버드(바로 옆, 협곡 아래로 3.6km 거리)에 묵습니다. 코튼우드 하이츠는 협곡 입구에 있는 첫 번째 마을입니다. 편리함을 가장 잘 누리려면 알타에 몇 안 되는 롯지나 스노우버드에 묵는 것이 좋습니다. 산 바로 앞에서 눈을 뜨는 것은 최고이기 때문입니다(스노버드의 대중교통 이용도 장점입니다). 하지만 레스토랑이나 도시의 유흥을 즐기고 싶다면 솔트레이크시티를 거점으로 삼고 매일 알타까지 차로 오거나 버스를 이용하세요.
알타의 역사는 두 시대를 아우릅니다. 광란의 광산 호황(그리고 불황)과 수십 년 후 스키 리조트 르네상스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러한 과거를 이해하면 오늘날 알타를 방문하는 경험이 더욱 깊어집니다.
알타는 19세기 후반 광산 캠프로 시작되었습니다. 1864년 이곳에서 은이 발견되었고, 1865년에는 광부들을 위한 기업 도시로 설립되었습니다. 지역 내 가장 풍부한 자원은 에마 광산이었습니다. 1871년 에마 광산 파업은 엄청난 규모로 영국 투자자들이 최고가를 지불할 정도로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지만, 광석은 그만큼 빨리 고갈되었습니다. 이러한 호황과 불황은 흔한 일이었습니다. 1872년에는 알타의 인구가 약 3,000명으로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전성기는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1880년에는 이미 마을이 축소되었고, 1930년에는 소수의 주민만 남게 되었습니다.
알타의 광산은 위험했습니다. 작은 협곡에서 치명적인 눈사태가 자주 발생했습니다. 극적인 사례로, 1885년 눈보라와 산사태가 알타를 "거의 휩쓸어" 28명을 매몰시켰습니다. 당시 신문은 목조 마을 대부분이 눈에 "4분의 3 정도" 무너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놀랍게도, 이는 가장 유명한 산사태 중 일부에 불과했습니다. 알타 초창기에는 수십 건의 눈사태가 이 협곡을 휩쓸었습니다. 화재 또한 마을을 괴롭혔습니다. 1878년의 대형 화재는 "원래 마을의 대부분을 태워버렸고", 1888년의 또 다른 화재는 이클립스 광산 건물들을 파괴했습니다. 거듭된 재난 이후, 알타는 이전의 번영을 되찾지 못했습니다. 세기가 바뀌면서 사실상 유령 도시가 되었습니다. 1930년의 기록에 따르면 등록된 유권자는 겨우 6명 정도만 남아 있었습니다.
과거의 유물: 여름에 알타 주변을 하이킹하거나 운전해 보면 광산 시대의 흔적을 여전히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앨비언 분지 근처 야생화 사이로 오래된 석조 기초와 광산 오두막이 솟아 있고, 역사적인 표지판은 알타의 호황기 시절을 떠올리게 합니다. 예를 들어, 한때 광부들의 하숙집이었던 알타 페루비안 롯지에는 1885년 마을을 완전히 파괴했던 눈사태에 대한 기록이 있는 명판이 있습니다. 이러한 유적들을 탐험하는 것은 알타의 현재 모습 아래에 숨겨진 험난한 역사를 떠올리게 합니다. 지역 역사가가 말했듯이, "녹슨 목재는 단순한 풍경이 아닙니다. 그것은 알타의 첫 번째 삶의 뼈입니다."
1930년대에 이르러 알타는 거의 버려졌습니다. 운명의 장난인지, 지역 목장주 조지 왓슨은 스키장으로 개발한다는 조건으로 광활한 땅(과거 광산 채굴권)을 미국 산림청에 기증했습니다. 이 선구적인 조치는 알타의 재탄생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1935년, 산림청은 북유럽 유산을 계승한 스키 선구자 알프 엥겐을 고용하여 슬로프를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몇 년 후, 알타는 최초의 스키 리프트를 개장했는데, 1939년 간단한 로프 토잉 방식이었습니다. 알타에서 스키의 시대가 시작된 것입니다.
알타의 발전은 유타의 스키 문화를 형성했던 초기 고산 전문가들에 의해 주도되었습니다. 스베레 엔겐과 코리 엔겐의 형제인 알프 엔겐은 매일 이곳에서 스키를 타고 산의 지형을 파악했고, 1938년에는 체어리프트가 사람들을 분지 위로 실어 나르기 시작했습니다. 스베레 엔겐이 결성한 알타의 스키 순찰대는 눈사태 방지 방법을 개척했습니다. 몇 년 만에 눈사태가 자주 발생하는 알타의 경사면이 눈 과학의 중심지가 되면서 눈사태 연구 센터들이 이곳에 주둔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기상 역사가 짐 스틴버그의 기록에 따르면, 알타는 최초의 공식 눈사태 연구 센터(1949~1972)를 유치했습니다. 몬티 앳워터와 더글러스 워즈워스 같은 전설적인 인물들이 이곳에 주둔하여 포병과 눈 과학을 활용하여 산을 다스렸습니다. 한 역사학자는 알타가 눈사태 완화의 요람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1940년대에 알타의 스키 순찰대는 스키어들의 안전을 위해 매일 눈사태를 통제했습니다.
1950년대에 알타는 명성을 쌓았습니다. 눈과 가파른 슬로프를 위해 유지 관리되는 하드코어 스키 산의 전형이 되었습니다. 알타는 1970년에 스키장 서비스를 관리하기 위해 설립되었고, 작은 스키 리조트 마을로 성장했습니다. 인구는 400명 미만으로 유지되었으며, 이 지역의 "주요 목적"은 "지구상에서 가장 위대한 눈"이라고 불리는 곳에 대한 접근성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알타는 곤돌라나 고층 콘도를 건설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소박한 정신을 보존했습니다. 오늘날 스키를 타는 알타는 손으로 포장된 코듀로이, 빈티지 싱글 체어, 흙바닥 롯지를 갖추고 있으며, 1930년대의 비전의 직계 후손입니다. 한 현대 스키 가이드는 "알프 엥겐과 같은 천사들이 알타의 슬로프를 손으로 조각했습니다. 모든 슬로프는 스키 역사의 한 페이지입니다."라고 농담을 했습니다.
알타 스키 유산에서 가장 특이한 점 중 하나는 스노보드 금지 정책입니다. 이 정책은 1970년대 스키 전통에서 유래되었으며, 알타는 1980년대 스노보드가 인기를 끌면서 이 정책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오늘날 알타는 "스키어의 산"스노보드를 금지하는 몇 안 되는 미국 리조트 중 하나입니다. 리조트 측은 이것이 슬로프 에티켓을 지키고 스키어와 (한때는) 소수였던 보더를 분리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실제로 이 금지 조치는 알타의 정체성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내부 관계자의 농담 중 하나는 다음과 같습니다. "유타에는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눈이 있는데, 오직 스키어들만이 그 눈 위에서 스키를 탈 수 있어요."
법적으로 이 금지 조치는 법원에서 시험되었습니다. 2016년 연방 항소 법원은 알타가 스노보더를 계속해서 출입 금지할 수 있다는 확정 판결을 내렸습니다. 지역 평등권 단체가 제기한 이 소송은 알타가 사립 스키장으로서 고객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유타 스키 커뮤니티는 여전히 분열되어 있습니다. 많은 스키어들은 알타의 매력 중 하나로 이 금지 조치를 지지하는 반면, 다른 사람들(특히 젊은 모험가들)은 이 금지 조치가 배타적이라고 비판합니다. 가상의 지역 주민이 이렇게 말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동의하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알타의 거대한 텔레마크 턴에서 파우더런을 해보면 왜 그렇게 소란스러운지 알게 될 거예요." 이런 논쟁은 매 시즌 비공식적으로 계속되지만, 지금은 알타의 독특한 특성을 유지하면서 규칙이 유지됩니다.
알타의 스키 지형은 전설적입니다. 2,614에이커에 달하는 다양한 슬로프와 총 2,000피트(약 600m)가 넘는 수직 낙차를 자랑합니다. 산에는 5개의 리프트(고속 6인승 리프트 1개, 사륜구동 리프트 3개, 더블 리프트 1개)가 있어 대부분의 지형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이 리프트를 이용하면 정돈된 크루저, 넓게 펼쳐진 볼, 완만한 경사의 중급자용 글레이드, 가파른 슈트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알타의 지형 분석에 따르면 초보자용 슬로프가 약 15%, 중급자용 슬로프가 30%, 상급자/전문가용 슬로프가 55%로 구성되어 있어 산의 특성을 잘 보여줍니다. 알타는 이러한 특성을 의도적으로 잘 조화시켰습니다.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알타는 "가파르고 깊은 파우더로 유명"하지만, "지형의 45%는 초급 및 중급 스키어에게 적합하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 산의 약 절반은 블루 또는 그린 지형으로 정돈되어 있어 가족과 초보자들이 어려운 산의 도전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정돈된 슬로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트랙: 초보자 친화적 구역. 알타는 가파른 경사로 유명하지만, 초보자에게 완전히 무서움만은 아닙니다. 서니사이드 베이스 구역(해발 약 8,500피트)에는 로프 토와 완만한 경사가 있는 전용 학습 구역이 있습니다. 크루키드 마일, 홈런, 와일드캣과 같은 이름이 붙은 슬로프는 서니사이드 리프트 아래에서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슬로프의 15%가 녹색으로 표시되어 있어 어린이와 초보자도 몇 개의 긴 슬로프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한 리뷰에서는 알타가 "서니사이드 리프트를 중심으로 초보자 전용 구역을 갖추고 있다"고 언급하며, 초보 스키어를 위해 최소한의 노력만 기울인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또한 스노파인 베이스 구역(중산층)에는 초보자가 아름다운 고산 지대에서 즐길 수 있는 완만한 녹색 슬로프가 몇 개 있습니다(그라우스, 테오, 그리고 몇몇 그루머가 있습니다). 가상 스키 학교 강사는 "저희는 어린이와 초보자를 서니사이드에 배치하여 자신감을 기른 후, 준비가 되면 점차 긴 블루 슬로프로 안내합니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블루스 크루징: 최고의 중급 코스. 알타 코스의 약 30%는 중급 코스입니다. 여기에는 슈프림 리프트(Supreme Lift)에서 시작하는 긴 블루 코스인 데빌스 엘보(Devil's Elbow), 슈거로프(Sugarloaf) 아래의 구불구불한 크루저 코스인 록 앤 롤(Rock N' Roll), 그리고 볼디 산(Mt. Baldy) 아래의 넓은 볼 코스인 볼룸(Ballroom)과 같은 클래식 코스가 포함됩니다. 알비온(Albion) 지역에는 초원(특히 알비온 리프트와 슈프림 리프트 주변)을 통과하는 친절한 그루머 코스가 많습니다. 베테랑 코스에서는 중급 코스를 슈프림까지 안내하여 나중에 "퍼스트 볼(First Bowl)", 스노버드 로드(Snowbird Road, 리조트 경계를 따라 이어지는 코스), 또는 퀘벡(Quebec)과 같은 쉬운 크루저 코스로 내려가도록 합니다. 간단히 말해, 알타의 중급 코스는 재미있는 슬로프가 많지만, 정비되지 않은 구간과 가파른 진입 지점에 대비해야 합니다. 한 지역 가이드는 중급 코스에 "캣 트랙(cat track)을 이용해 재미있는 글레이드 코스에 접근하되, 이곳의 트레일이 얼마나 빨리 올라갈 수 있는지 과소평가하지 마세요."라고 조언합니다. 참고로, 가이드들은 데빌스 엘보 같은 코스가 25도의 지속적인 경사로 550피트(약 163m)의 수직 낙하를 한다고 종종 언급합니다. 스키 산 기준으로는 순항 코스지만, 정말 스릴 넘칩니다. 한 전문가는 "알타의 블루 코스는 평탄하다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보통 한 가지 어려운 경사나 구간이 있을 뿐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가파른 지형의 도전: 전문가 및 고급 지형. 알타의 전문적인 지형에 대한 명성은 당연합니다. 알타 지형의 절반 이상이 고급 또는 전문가 등급입니다. 여기에는 유명한 마운트 발디 슈트(11,068피트(3,140m)에서 내려오는 가파르고 좁은 협곡), 와일드캣 리프트(종종 더블블랙) 위의 숲, 그리고 슈거로프 볼(Sugarloaf Bowl)과 그리즐리 걸치(Grizzly Gulch) 같은 오프피스트 지역이 포함됩니다. 예를 들어, 메인 발디 슈트는 약 44도의 가파른 경사를 자랑하며, 헬멧을 착용하고 눈사태 방지 장비를 갖춘 숙련된 스키어에게만 적합합니다. 랑데부 볼(Rendezvous Bowl), 애벌랜치 걸치(Avalanche Gulch), 데빌스 크로치(Devil's Crotch)와 같은 다른 전문가 코스는 날카로운 엣지와 용기를 요구하며, 허리까지 쌓인 파우더나 모굴을 헤쳐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래된 스키장 리뷰에서 알타의 고급 슬로프는 "통과 의례"로 묘사됩니다. "발디에서 스키를 타고 싶다면, 준비가 더 필요할 겁니다."라고 한 열정적인 순찰자가 말했습니다. 실제로, 발디나 와일드캣에서 첫 번째 코스를 달리는 것은 숙련된 스키어의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Alta의 Baldy Chutes는 소심한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노련한 지역 레이서가 웃는다. "제가 아는 유타에서 가장 가파른 퓨어 피치예요. 44도에 핀치 턴과 오픈 페이스가 있죠. 볼디로 드롭하면 짜릿한 쾌감이 느껴져요. 마치 살아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실제로 이 볼들을 공략하려면 탄탄한 기술과 큰 움직임에 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많은 전문 스키어들은 알타의 가장 빈 눈이 가장 가볍고 가볍다는 점을 도전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깊이 있고 모든 모서리를 돌릴 수 있을 때, 그것은 순수한 기쁨입니다." 숙련된 알타 스키어의 메모입니다.
알타의 지형은 다음과 같습니다. 5개의 체어리프트 – 이렇게 큰 리조트에 비해 놀라울 정도로 적은 수입니다. 리프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와일드캣(트리플 체어): 1938년에 건설된 원래 리프트는 현재 3층 리프트로 운영됩니다. 가파른 중산간 지대를 통과하여 베이스까지 내려옵니다.
콜린스(쿼드 체어): 스노파인/베이스 2에서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면 볼디 슈트와 볼디 산 정상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슈거로프(쿼드 체어): 스노파인 리프트 기지에서 출발하여 알렉산더 분지의 오픈 볼까지 운행됩니다.
서니사이드(리프트 3 T바): 알비온 하부 기지의 초보자용 로프 견인 구역입니다.
슈프림(고속 6팩): 2019년 알비온 기지에 설치된 최신 리프트로, 스키어들을 알비온 볼의 중심부로 보내줍니다.
이 리프트는 스노우버드와 지형이 겹치지만, 샤이 베어 로드(Shy Bear Road)를 이용하지 않고는 알타에서 스노우버드로 스키를 타고 들어갈 수 없습니다(반대 방향도 마찬가지입니다). 별도로 티켓을 구매해야 합니다(아이콘(Ikon)과 같은 패스는 제외). 알타에는 야간 스키가 없습니다. 리프트가 오후 4시경에 마감되면 산도 야간 스키를 탈 수 없습니다.
결제 시기 및 방법: 알타는 1일권, 반일권, 그리고 여러 날권을 판매합니다(온라인 또는 매표소에서 구매 가능). 시즌권과 아이콘 패스는 알타를 포함합니다. 알타 전용 패스도 있지만, 알타는 아이콘 베이스 패스(스노버드 포함)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많은 스키어들이 알타/스노버드 콤보(알타-버드 패스라고도 함)를 구매하여 두 리조트를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알타는 알비온과 와일드캣 스키장에서 티켓 수령함을 운영하기 때문에 미리 구매하면 "티켓 줄을 설 필요 없이" 리프트권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알타 웹사이트에는 "티켓 수령함에서 줄을 설 필요 없이 리프트권을 수령하세요"라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주차 및 셔틀: 차로 오시는 경우, 알타 주차장(와일드캣 또는 스노파인) 중 한 곳에 주차하게 됩니다. 주차 공간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알타에서는 주말이나 공휴일에 오시는 모든 분께 캐년 예약(유료 주차권)을 요청드립니다. 해당 주차권이 매진되면 스키 버스를 이용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UTA 스키 버스(994번 노선)는 알타 직행이며, 스키 패스 소지 시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롯지에서는 스노버드(식사 또는 하이킹)까지 왕복 셔틀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지 지역의 친절한 직원은 "맨 아래 주차하지 마세요. 알타는 왼쪽 위에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알타는 광활한 곳이지만, 많은 방문객들이 근처에서 스키를 타는 것을 궁금해합니다. 두 리조트는 협곡 기슭에 있는 주차장을 공유하기 때문에, 모험심이 강한 사람들은 파우더 스노우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두 리조트 모두에서 스키를 타는 경우가 많습니다. 패스 소지자: 알타는 자체 시즌 패스와 일일권을 판매하지만, 스노버드는 별도의 티켓을 판매합니다. 두 리조트를 모두 스키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두 리조트를 모두 포함하는 아이콘 패스(베이스 또는 프로)입니다. 알타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알타 시즌 패스는 "알타/스노버드 패스"(본질적으로 아이콘)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실질적으로 아이콘이나 알타/스노버드 콤보 패스를 구매하면 어느 날이든 두 산 모두 스키를 탈 수 있습니다. 많은 스키어들이 알타에서 하루, 스노버드에서 하루를 번갈아 가며 며칠 동안 스키를 타며 다양한 경험을 즐깁니다. 한 스키 블로거는 이렇게 농담을 합니다. 알타는 깊은 파우더 스노우와 고풍스러운 매력을 자랑하고, 스노버드는 트램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왜 알타를 선택해야 할까요? 알타/스노버드 패스를 구매해서 두 가지를 모두 즐겨보세요! 이 가이드에서는 알타와 스노버드의 지형 차이가 중요할 때마다 그 차이점을 강조합니다. 하지만 안심하세요. 적절한 패스를 사용하면 알타 여행에 스노버드 리프트를 포함할 수 있으며, 반대로 스노버드 여행에도 알타 리프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즉, 한 번의 여행으로 8,000에이커(약 3,200헥타르) 이상의 스키장을 이용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숙련된 라이더라면 굳이 경계 안에만 머물 필요가 없습니다. 리틀 코튼우드 캐년은 장대한 백컨트리로 향하는 관문입니다. 많은 전문 스키어들이 페루비안이나 미네랄 베이슨 같은 인근 협곡으로 부츠팩을 메고, 스키를 벗거나 스키를 끌고 가며 손길이 닿지 않은 눈 덮인 설원을 누빕니다. 알타의 가파른 지형은 다음과 같은 옵션을 제공합니다. 그리즐리 협곡, 알렉산더 분지앨비언에서 출발하여 레드 파인 앤 미네랄(산등성이 바로 위)까지 오르막길 투어도 있습니다. 내비게이션 경험이 없는 분들은 가이드를 고용하거나 캣/스노모빌 서비스를 이용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파우더버드 헬리스키잉(스노버드 소재)은 리프트가 없는 구간을 위해 소규모 그룹을 알파인 서크(알타 쪽)까지 태워다 줍니다.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알타 주변의 백컨트리 투어는 눈사태에 대한 철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유타 눈사태 센터는 리틀 코튼우드 캐년의 일일 예보를 발표하므로 스키어들은 항상 이를 확인해야 합니다. 안전 장비(비콘, 삽, 탐침)의 "삼위일체"를 휴대하고 사용법을 숙지하십시오. 알타는 눈사태 연구의 발상지였으니까요. 한 산악 가이드는 이렇게 경고합니다. "알타의 눈은 끝없이 펼쳐져 있어요. 하지만 위험을 감수해야 해요. 우리는 80km나 되는 눈사태 지대에 있거든요!" 눈사태 대비 코스를 수강하고, 가능하다면 스키 가이드를 고용하는 것이 좋습니다(알타에는 투어 가이드를 제공하는 스키 학교가 있습니다).
알타에 처음 오셨거나 실력 향상을 원하신다면, 산 위에 위치한 알프 엥겐 스키 스쿨(Alf Engen Ski School)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강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알타의 선구자였던 엥겐의 이름을 딴 이 스쿨은 모든 연령과 레벨에 맞는 개인 및 단체 강습을 제공합니다. "실천을 통해 배우고 끊임없이 노력하라"는 엥겐의 철학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합니다. 또한, 가이드 동반 산악 투어도 제공합니다. 알타는 "초보 스키어든, 실력 향상을 원하는 노련한 스키 애호가든, 저희 공인 강사팀이 여러분의 기술 향상과 스키 실력 향상을 도와드립니다."라고 홍보합니다. 전문가들조차도 가파른 경사 관리 요령을 배우기 위해 반나절 카빙 클리닉에 참여하기도 합니다. 한 가상 강사는 "저희는 알타의 베테랑 스키어들을 파우더 마스터로 키우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것이 바로 엥겐의 유산입니다."라고 말합니다.
리프트가 운행을 중단하고 눈이 녹으면 알타는 또 다른 놀이터로 변신합니다. 겨울의 추위를 견뎌내는 광활한 고지대를 걸어서나 자전거로 탐험할 수 있습니다. 야생화가 계곡마다 형형색색으로 물들이고, 바위 사이로 마멋이 휘파람을 불고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최고의 여름철 액티비티를 소개합니다. 간단히 말해, 하이킹, 자전거 타기, 등산, 사진 촬영, 야생 동물 관찰은 알타를 따뜻한 계절의 성지로 만들어줍니다.
알타의 여름 트레일은 야생화와 아름다운 경치로 유명합니다. 이 지역의 높은 고도(7,800~11,000피트) 덕분에 고산 초원 한여름에는 꽃이 만발합니다. 미국 산림청은 "7월과 8월 사이에 앨비언 분지는… 화려한 야생화로 방문객들을 끌어들이는 명소가 된다"고 밝혔습니다. 알타 하이킹은 겨울의 스키처럼 계절의 통과 의례입니다.
앨비온 분지: 야생화의 원더랜드. 앨비온 분지(알타 롯지 바로 위)는 알타의 전형적인 여름 명소입니다. 7월 중순부터 8월까지는 다음과 같은 트레일이 어퍼 앨비온 메도우 그리고 로어 앨비온 루핀, 인디언 페인트브러시, 콜럼바인, 그리고 눈사태 백합으로 가득한 산책로가 빛납니다. 앨비온 분지 전망대까지 이어지는 1.8마일(약 2.8km)의 평평한 루프 코스에서는 다채로운 초원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가족 여행지로는 앨비온 분지 야생화 투어 – 페티트, 스프루스, 마운틴 블루벨 봉우리를 둘러싼 쉬운 산책로로 야생화에 대한 정보 패널이 있습니다. 사진술: 눈 덮인 봉우리에 둘러싸인 보라색과 주황색 꽃의 카펫을 포착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사진작가의 꿈이 현실이 되는 순간입니다. 한여름 알타의 풍경은 아래 사진과 비슷합니다. 야생화가 계곡 바닥을 뒤덮고 있죠.
한 지역 자연주의자가 말했듯이, "진부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알타가 꽃으로 피어 있는 모습을 보면 마치 신성한 느낌이 들죠. 마치 산이 꽃으로 만든 옷을 입고 있는 것 같아요." 이 광경을 놓치지 마세요. 앨비온 분지는 하이킹으로 쉽게 갈 수 있습니다(차량은 필요 없습니다. 러슬러 롯지 너머의 도로는 차량 통행이 금지되어 있으며 여름에는 하이커에게 개방됩니다).
세크릿 호수 트레일: 가족끼리 가기 좋은 곳. 알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름 나들이 장소 중 하나는 세크렛 호수 하이킹. 앨비언 베이슨 데이 롯지 주차장에서 잘 정비된 트레일을 따라 150미터(500피트) 높이의 수직 오르막길을 따라 해발 2,700미터(9,250피트)에 위치한 수정처럼 맑은 세크렛 호수까지 올라갑니다. 왕복 5.3km(3.3마일) 코스는 아이들이 걷기에 적당합니다. 길을 따라 야생화, 폭포, 그리고 산양 한두 마리도 볼 수 있습니다. 호수에서는 고산 호수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고, 운이 좋으면 시원한 바람도 느낄 수 있습니다. 부모들은 아이들이 호수 근처 개울에서 물장구를 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합니다. 예를 들어, 이곳을 방문한 한 어머니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루 종일 스키를 타고 난 후, 아이들은 우리가 들어본 적도 없는 '미스터리 호수'를 꼭 보고 싶어 했어요. 하이킹을 마칠 무렵, 거울처럼 아름다운 고산 풍경에 '와' 하고 감탄사를 연발했던 건 저였어요." (알타의 사이트에서는 세크렛 호수가 가족 친화적이라는 점이 확인되었습니다.)
정상 챌린지: 영어: Mount Baldy 정상까지 하이킹. 야심 찬 하이커에게 가장 높은 전망은 Mount Baldy(11,068피트)에서 볼 수 있습니다. 힘든 코스는 Albion Basin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Albion Fork 트레일을 따라 능선으로 이동한 다음 "Baldy's Headwall"까지 부츠를 짊어지고 올라갑니다. 총 약 3,000피트의 수직 고도를 오르는데, 대부분 10,000피트 이상입니다. 정상에 오르면 Little Cottonwood가 내려다보이고 멀리 솔트레이크 밸리가 보입니다. 하루 종일 걸리며(왕복 6~8시간 예상) 좋은 컨디션과 길잡이가 필요합니다. 많은 하이커가 Grizzly Gulch(가파른 협곡)를 거쳐 오르고 Sugarloaf 능선을 통해 돌아오는 방식으로 이 코스를 선택합니다. 주의: 고지대에서는 날씨가 급변할 수 있으며 오후에 뇌우가 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맑은 날에는 Baldy 정상에 오르는 것이 잊을 수 없는 경험이 될 것입니다. 여기에 대한 명확한 인용문은 없지만, 등반가들은 이를 확인할 수 있다. "맑은 아침에 볼디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고도에서 숨쉬는 모든 것의 가치가 있습니다. 레드 파인 호수에서 포인트 수프림까지 와사치 산맥의 절반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야기를 나눈 정상 등반가 중 한 명이 이렇게 말했다.
기타 주목할 만한 하이킹 코스(모든 레벨): 더 많은 옵션을 원하신다면 Alta에서 다양한 옵션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캐서린 패스: 야생화와 무어스 캐년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경치 좋은 7마일 루프 코스(고개까지 3마일, 앨비온을 경유하여 돌아오는 4마일)입니다.
히든 피크(스노버드 트램 정류장)에서 알타까지: 여름에는 스노버드의 히든 피크에서 알타 주차장까지 이어지는 트레일이 개방됩니다. 트램이나 자전거를 타고 히든 피크 꼭대기까지 올라간 다음 하이킹으로 내려오는 것도 재밌습니다(여름 트램 시간표는 스노버드에 문의하세요).
그리즐리 협곡: 발디 슈트(Baldy Chutes) 기슭으로 이어지는 좁고 가파른 협곡입니다. 숙련된 하이커가 종종 이 구간을 오르내립니다.
밀리센트 키: 알타의 주요 정상은 스키 순찰대원 밀리센트 키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이곳에 도달하면(실제로는 발디 바로 아래의 융기부) 히든 피크까지 내려다보이는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루스 리지: 알타 주차장에서 트레일을 따라 올라가면 알타와 리틀 코튼우드 캐년이 내려다보이는 이 전망대에 도착합니다. (스키어 루스 자나타를 기리는 명판을 찾아보세요.)
야생동물에 대한 참고 사항: 눈과 귀를 열어 두세요. 마멋이 바위 위에서 휘파람을 불고, 사슴과 무스가 때때로 아래쪽 분지를 돌아다니며, 새앙토끼가 바위 사이에서 꽥꽥거립니다. 한 등산객은 "한번은 산길 바로 근처에서 산양 떼가 조용히 풀을 뜯는 것을 봤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산림청(USFS)은 무스, 산양, 사슴, 마멋, 심지어 엘크까지 앨비언/알타 지역을 돌아다닌다고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야생화 초원에서는 큰뿔양이나 벌새처럼 작은 동물들이 여러분을 놀라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들을 존중하세요. 야생동물에게 공간을 주고 흔적을 남기지 마세요.
알타의 험준한 지형에는 리프트가 설치된 자전거 공원이 없지만, 투지 넘치는 산악자전거 애호가라면 정복할 만한 트레일이 몇 군데 있습니다. 알타에서의 자전거 타기는 정말 힘듭니다. 알타 롯지 가이드에 따르면, 이 트레일은 "가파르고 바위가 많으며 험난합니다... 리프트가 없어 힘들게 올라와야 합니다."라고 합니다. 실제로는 몇 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
여름 도로 등반: 13마일(약 21km)에 달하는 협곡 도로는 그 자체로 도전적인 코스입니다. 북미에서 가장 긴 오르막길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자전거 라이더들이 이 힘든 고난을 겪으며, 그 보상으로 알타와 스노버드의 탁 트인 전망을 만끽합니다.
악마의 성 루프: 스노우버드 히든 피크(Snowbird's Hidden Peak) 꼭대기에 트램을 타고 주차하고 들러보세요. 유명한 악마의 성(Devil's Castle)과 스노우버드에서 앨비언 분지(Albion Basin)까지 이어지는 페루비안 트레일(Peruvian trail) 등 자전거나 하이킹, 자전거 타기 코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트램을 이용하려면 스노우버드 리프트 패스 또는 산악자전거 허가증이 필요합니다.)
솔트레이크 루프 라이드: 상급 라이더라면 브라이튼에서 와사치대로를 따라갈 수도 있고, 브라이튼, 솔리튜드, 빅 코튼우드 캐년을 잇는 "포시즌 루프"를 따라갈 수도 있으며, 실버 포크 트레일을 통해 알타로 우회할 수도 있습니다.
좀 더 쉬운 코스를 원한다면 밀 B 사우스(브라이튼 근처 리틀 코튼우드에 위치)로 가거나 실버 레이크 주변을 자전거로 달려보세요. (재밌는 사실: 대부분의 가이드는 스노버드(Snowbird)가 가벼운 산악자전거 타기에 더 좋다고 말합니다. 알타(Alta) 웹사이트에는 "스노버드는 리틀 코튼우드 캐년에서 최고의 산악자전거 코스를 제공합니다… 자전거 대여와 산악자전거 트레일을 갖추고 있으니까요."라고 적혀 있습니다.) 자전거를 가져간다면 운동도 해야 합니다. 한 가이드는 "알타의 트레일은 내리막길 전문가도 하이킹을 하게 만들 정도로 완만한 오르막길입니다."라고 주의를 줍니다. 여유로운 비포장도로를 원한다면 북쪽으로 조금 더 올라가 빅 코튼우드 캐년(Big Cottonwood Canyon)으로 가거나 샌디(Sandy)나 브라이튼(Brighton) 자전거 트레일을 추천합니다. 알타는 강인한 라이더에게만 적합한 곳입니다.
등반 애호가라면 기뻐할 만한 곳입니다. 알타의 관문인 리틀 코튼우드 캐년은 세계적인 수준의 화강암 암벽입니다. 알타에는 경사가 너무 완만해서 오를 수 있는 절벽이 없지만, 협곡 동쪽으로 몇 마일만 가면 미네랄 분지 그리고 도슨스 협곡 수십 개의 루트가 있는 지역. 제프 로우와 조지 로우 같은 전설적인 등반가들은 1960년대에 이곳에서 미국 최초의 혼합 알파인 루트를 개척했습니다. 알타 전문 가이드에 따르면, LCC는 "갈라지는 균열, 섬세한 슬래브, 그리고 서리로 덮인 슈트가 있어… 거의 모든 유형의 등반가에게 도전적인 루트"를 제공합니다. 루트는 짧은 볼더 문제부터 긴 멀티 피치 등반까지 다양합니다. 여름에는 등반가들이 다음과 같은 루트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터치스톤 월, 파티마의 마법의 카펫, 또는 레이의 균열빙벽 등반가들은 겨울에 스키 코스 옆 얼어붙은 폭포의 얼음을 오르기 위해 이곳으로 모여듭니다! 가족이나 입문자를 위한 와일드 아이리스 레이크(해발 1만 피트, 앨비언에서 1마일 정도 하이킹)는 5.7~5.10 등급의 짧은 전통 코스를 다양하게 제공합니다.
로프를 매지 않더라도, 수직 벽을 기어오르는 등반가를 보는 것만으로도 짜릿합니다. 한 가이드는 농담을 했습니다. "유타 화강암에 손가락 끝으로 매달려 있을 때, 사용하는 스키 장비는어제의 일이 갑자기 매우 현명한 것 같아요." 앨비온 분지의 저각 규암은 초보 등반가와 험준한 등산객들에게도 인기가 많습니다. 간단히 말해, 인근 암벽은 알타를 여름 등반의 메카로 만들어 스키의 명성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사진 애호가라면 알타의 여름 햇살은 마법과도 같습니다. 이른 아침 계곡에는 안개가 자욱하게 깔리고, 석양은 봉우리를 아름답게 수놓습니다. 사진작가들이 이곳을 찾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겨울 풍경과는 완전히 다른 풍경이 펼쳐지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스노버드 산맥의 능선 바로 건너편에 있는 시더 브레이크스는 10월 초, 얼어붙은 연못에 비친 주황빛 가을 단풍으로 물듭니다. 녹슨 듯한 브리스틀콘 소나무와 싱그러운 초록빛 사시나무마저도 눈부신 가을 풍경을 선사합니다. 한 전문 사진작가는 이렇게 멋지게 표현했습니다. "유타주의 협곡 색깔은 콜로라도주의 협곡 색깔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9월에 이곳 산등성이에 서면 바위와 하늘의 극적인 분위기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어요." 카메라와 삼각대를 챙기세요. 레드파인 위의 아이벡스나 스노파인의 늦여름 안개를 뚫고 들어오는 햇살은 여행 잡지에 꼭 필요한 사진입니다.
알타의 야생 지대는 다양한 산악 야생 동물의 서식지입니다. 수목 한계선 위로는 바위에서 마멋이 허둥지둥 뛰어다니며 휘파람을 불며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토끼의 작은 친척인 피카는 암벽 경사지에서 지저귀고, 바위투성이의 험준한 바위와 초원에는 산양이 흔하게 서식하며, 가끔 새끼를 낳기도 합니다. 노새사슴과 무스가 분지를 돌아다니는 모습도 가끔씩 보입니다(특히 새벽이나 해질녘). 조류 관찰자들은 클라크호두까기, 높은 봉우리의 분홍핀치, 여름철 꽃꿀을 빨아들이는 벌새를 볼 수도 있습니다. 미국 산림청에 따르면 곰과 퓨마도 이곳에 서식하지만(목격은 드물지만), 발견 시 항상 안전 거리를 유지해야 합니다. 한 순찰대원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알타는 눈만큼이나 동물도 중요합니다. 아침에 앨비온 근처에서 본 엘크가 거의 모든 것을 훔쳐갈 뻔했습니다." 항상 음식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야생 동물을 존중하십시오. 운이 좋다면 마멋의 울음소리나 다람쥐의 지저귐 소리를 듣고 알타가 아직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임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알타에는 대형 호텔 체인이 없습니다. 대신, 스키인/스키아웃이 가능한 5개의 독특한 롯지가 있습니다. 각 롯지는 알타의 소박한 고급스러움을 저마다의 방식으로 반영합니다. 아래에서는 알타의 대표적인 숙박 시설을 간략하게 살펴보고, 콘도와 인근 숙박 시설도 살펴보겠습니다.
알타의 러슬러 롯지. Rustler는 알타 산기슭(해발 8,600피트)에 바로 자리 잡고 있으며, 1946년부터 스키어들을 맞이해 왔습니다. rustler는 풍부한 산악 유산과 현대적인 편의 시설을 결합하는 데 특화되어 있습니다. Rustler는 알타의 전설적인 "500인치 적설량"을 바로 눈앞에서 누릴 수 있다고 광고합니다. 이 롯지는 소나무 숲과 소박한 통나무 구조로 지어진 야외 온수 수영장과 온수 욕조로 유명합니다. 겨울이든 여름이든 눈송이가 흩날리거나 야생화가 흔들리는 동안 따뜻한 온천에 몸을 담그는 것은 최고의 행복입니다. Rustler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이글스 네스트 라운지와 다이닝룸입니다. Rustler는 "훌륭한 요리와 웅장한 전망으로 유명하다"고 마케팅을 통해 자랑스럽게 홍보합니다. 손님들은 "Rustler에서의 매일 밤은 마치 알프스 엽서에 나오는 저녁 식사처럼 느껴집니다. 엘크 메달리온과 산의 경치까지 포함되어 있죠."라고 농담을 건넬 수도 있습니다.
스노파인 롯지. 알타의 옛 롯지 부지에 지어진 스노우파인은 2020년 고급 스키인/스키아웃 4성급 호텔로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유서 깊은 알타 롯지 위에 자리 잡고 있으며, 새로운 스노우파인 체어리프트와 전용 다리를 통해 접근 가능합니다. 스노우파인의 편의시설은 최고 수준입니다. 야외 온수 수영장과 사우나를 갖춘 실내 동굴 스타일 스파가 있습니다. 풀서비스 스파, 게임룸, 심지어 동전 세탁실까지 마련되어 있어 스키를 탄 후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스웬스 알파인 타베르나는 천장부터 바닥까지 내려오는 대형 창문과 세련된 지역 메뉴를 자랑하는 연중무휴 레스토랑입니다. 스노우파인은 가족형 롯지 객실부터 개인 타운하우스까지 모든 고객을 만족시키면서도 고급스러운 알프스의 분위기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스노우파인 브로셔에 나와 있듯이, "저희 롯지는 새로운 스노우파인 리프트를 통해 스키인/스키아웃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야외 온수 수영장과 온수 욕조, 실내 동굴이 있는 활력을 되찾아 주는 스파, 세계적인 수준의 레스토랑..."이라고 합니다. 간단히 말해, 스노우파인은 알타의 모던 럭셔리 경험을 선사합니다.
알타 페루비안 롯지. 스노파인(Snowpine) 기슭 바로 위에 자리 잡은 페루비안(Peruvian)은 1935년에 지어진 아늑한 롯지입니다. 알타(Alta) 유일의 올 인클루시브 스키 롯지입니다. 투숙객은 객실 요금과 하루 세 끼의 고급 식사를 모두 한 번에 지불합니다. 페루비안은 "따뜻한 환대"를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공용 식당에서 아침, 점심, 저녁 식사를 제공하며, 식사 후에는 간식과 풀 바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친절한 아프레 스키 바(Chanterelle Bar)와 성수기에는 매일 밤 라이브 밴드 공연도 즐길 수 있습니다. 편의시설로는 야외 온수 수영장, 온수 욕조, 사우나가 있어 눈밭에서 하루를 보낸 후 완벽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숙소는 나무 패널로 마감된 객실, 스키 보관함, 콜린스 리프트 이용이 편리한 등 편안하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가족 여행객들은 포함된 식사 덕분에 이곳을 좋아합니다. (다시 한번 투숙객들의 후기에 따르면 아이들은 쿠키와 자정 팝콘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마케팅 문구를 빌리자면 "아침, 점심, 저녁 식사가 포함되어 있으며, 인기 있는 아프레 바도 있습니다." 만족한 한 방문객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페루의 숙소는 스키를 잘 타시는 조부모님 댁에 묵는 것과 같은 느낌이에요. 맛있는 음식을 먹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스키를 객실에 두고 잠을 잘 수 있죠."
골드마이너스 도터 롯지. 알타에서 가장 오래된 숙박 시설인 골드마이너스(1953년 개장)는 와일드캣/베이스 오브 콜린스 리프트에서 불과 몇 걸음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활기 넘치는 애프터 파티 분위기를 자랑하며, 슬로프사이드 카페 앤 바로 유명합니다. 특히 더 도터스는 가족과 단체 여행객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모든 패키지에는 따뜻한 아침 식사와 4코스 저녁 식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녁에는 살롱 바에 모여 바텐더 데이브가 에스프레소, 위스키, 향신료를 뜨겁게 달군 롯지의 시그니처 칵테일 "알타 밤(Alta Bomb)"을 제공합니다(등록 상표 명판에 표시되어 있음). 개방적인 구조의 이 객실에는 벽난로가 있는 넓은 거실과 실내 온수 욕조까지 마련되어 있습니다. 골드마이너스는 "살룬에서 풍성한 아침 식사, 4코스 저녁 식사, 그리고 무료 애프터 파티를 제공합니다"라고 광고합니다. 한 가족 여행객은 골드마이너스가 "어른들을 위한 스키 캠프"처럼 친근하고, 다소 소박하지만, 항상 즐거운 곳이라고 평했습니다. 그런데, Daughter's kids club(초등학교 연령)은 여름에 운영되기 때문에 따뜻한 계절에 가족들이 많이 찾습니다.
알타 롯지(역사적 롯지). 알타 로지는 스키 롯지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고풍스러운 스키 인의 매력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고급스러움과 전통이 조화를 이루는 이곳은 쉐라톤과 스위스 샬레가 만난 듯한 느낌을 줍니다. 두 개의 온수 풀과 하이 러슬러 피크(High Rustler Peak)가 내려다보이는 삼나무 사우나(남녀 각각 하나씩)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로지에서는 매일 요가 수업과 어린이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모든 숙박에는 풍성한 조식 뷔페와 4코스 고급 저녁 식사가 포함됩니다. 덱 룸 레스토랑(Deck Room Restaurant)에서는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저녁에는 반짝이는 랜턴 아래 윤이 나는 나무 테이블에 앉아 커플과 가족들이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시츠마크 클럽(Sitzmark Club)이라는 라운지는 가죽 소파와 산 전망을 갖춘 아늑한 바입니다. 로지는 스스로를 "가족에게 안성맞춤"이라고 칭하며, 실내 키즈 클럽, 어린이를 위한 조기 저녁 식사, 그리고 성수기에는 "어린이 무료 숙박" 혜택을 제공합니다. 한 스키 강사의 말처럼, 알타 로지는 마치 할아버지의 스키 하우스와 같습니다. 바에서 와인을 마시며 모두가 서로를 알아가는 곳이죠.
이러한 롯지 외에도 알타에는 콘도, 샬레, 개인 임대 주택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2베드룸 타운하우스부터 대형 멀티유닛 콘도까지 다양하며, 주방과 거실이 완비된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콘도가 레드 파인 로드나 스노우버드 클리프 롯지(알타의 "공식" 구역 바로 바깥) 아래에 위치해 있지만, 셔틀 이용이 가능합니다. 더 넓은 공간과 취사 시설을 원하는 가족이나 단체에게는 콘도 임대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VRBO 또는 지역 임대 업체에서 검색하면 다양한 매물을 찾을 수 있습니다. (참고: 알타의 "콘도"와 스노우버드 협곡 아래쪽에 있는 콘도를 혼동하지 마세요. 저희는 알타 쪽을 중심으로 설명하겠습니다.)
Alta의 옵션이 너무 많거나 예산을 초과하는 경우 다음을 고려하세요.
스노우버드 리조트: 스노우버드의 클리프 로지(힐튼)와 스노우버드 센터는 알타 바로 옆에 호텔 객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클리프 로지는 스파, 여러 레스토랑, 그리고 하이킹 코스를 갖춘 대규모 리조트입니다. 알타에서 스노우버드로 바로 이동(또는 그 반대)하여 스키를 탈 수 있어 마치 인접한 듯한 느낌을 줍니다. 스노우버드에 숙박하면 주차장을 가로질러 알타 리프트까지 걸어서 가거나 무료 셔틀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솔트레이크시티: 차로 약 45분(또는 버스로) 소요됩니다. SLC는 모든 가격대(도심 또는 공항 근처)를 제공합니다. 많은 스키어들이 솔트레이크에 머물며 UTA 스키 버스(주말에는 하루 종일 운행)를 이용하거나 매일 아침 알타까지 차를 몰고 갑니다. 이 방법이 더 저렴하고 도시 편의시설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한 가족은 시내에 머물면서 한 시간 간격으로 운행되는 버스를 이용했습니다. “너무 쉬웠어요. SLC에서 트램을 타고 셀카를 찍었고 점심시간에는 알타에 도착했어요.” 그들은 농담을 했습니다.
알타는 다섯 개의 롯지 덕분에 적은 인구에도 불구하고 놀라울 정도로 다양한 식사 옵션을 제공합니다. 아래에서 산 속 맛집과 스키 후 음료를 마시거나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을 자세히 소개합니다.
알타의 슬로프사이드 다이닝은 아늑하고 소박합니다. 주요 장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스키를 타는 날 알타 기지 지역의 식당은 다음과 같습니다.
앨비온 그릴: 앨비온 데이 로지(산 중턱, 스노파인/슈가로프 리프트 이용 가능)에 위치한 이 카페테리아 스타일 그릴에서는 피자, 샌드위치, 칠리, 버거, 따뜻한 음료를 제공합니다. 햇살 아래서 간단한 점심을 즐기기에 좋은 곳입니다.
알타 페루비안 카페: 알타 페루비안 롯지(산 중턱) 내부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작은 카페가 있습니다(등록된 투숙객에게는 식사가 포함되며, 방문객은 단품으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비프 스튜, 샌드위치, 푸짐한 수프 등 롯지 특선 요리를 제공합니다. 식당에는 탁 트인 전망의 창문이 있습니다.
와일드캣 롯지 카페테리아: 스노파인 기지 근처에 있는 이곳은 (알타 롯지와 공용으로 사용하며) 버거, 감자튀김, 샐러드 바를 제공합니다. 비공식적으로는 "사워도우"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파파존스 피자리아: 알타의 유명한 슬로프사이드 피자 캐빈은 알타 데이 주차장 옆 와일드캣 기지에 위치해 있습니다. 점심과 저녁 식사를 제공하는 이곳은 데이브 "파파"가 운영하는 테이크아웃 가판대로, 여름에는 피자를 잘게 썰고 겨울에는 피자를 굽습니다. 갓 구운 피자를 먹으려는 사람들의 줄은 마을 주민들의 모임입니다.
경사면에서 간단히 먹을 간식:
와일드캣 기지에 있는 서브웨이 샌드위치 숍(나가는 길에 샌드위치를 먹고 싶을 때 매우 편리함).
스노파인 에스프레소 바: 아침 커피와 페이스트리를 즐기세요.
골드마이너스 슬로프사이드 카페: (초겨울에만) 핫도그, 칠리, 레모네이드를 판매합니다. 또한 6달러짜리 핫 토디 샷으로도 유명합니다. 또 다른 폭탄.
분위기는 캐주얼합니다. 스키 부츠를 신은 사람들이 칠리를 후루룩 마시거나 핫초코를 손으로 감싸고 있죠. 한 손님이 전하는 이야기입니다. "스키를 탄 후에 팬체타 맥앤치즈를 먹는 것보다 더 멋진 일은 없지만, 해 질 녘에 칠리 한 잔을 마시는 것도 마찬가지로 맛있습니다." 며칠간의 여행을 계획한다면 자외선 차단제와 립밤을 잊지 마세요. 한 투숙객은 반바지 차림으로 점심을 먹다가 다리가 햇볕에 타서 부상을 입었다고 보고했습니다(알타의 햇볕은 속일 수 있습니다).
알타는 외딴 지역에 위치했음에도 불구하고 놀라울 정도로 훌륭한 레스토랑을 자랑합니다. 최고의 고급 식사는 롯지에서 맛볼 수 있습니다.
알타의 러슬러 롯지 – 식당. ~로 유명하다 “알타 최고의 레스토랑”Rustler의 메인 다이닝룸은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나무 패널로 마감된 공간입니다. 1989년부터 자리를 지켜온 셰프 Ed McCall은 미국식 산악 메뉴를 선보입니다. 저녁 식사에는 랍스터 라비올리나 엘크 카르파초 같은 전채 요리와 브레이즈드 숏립이나 구운 송어 같은 메인 요리가 포함됩니다. 훌륭한 바 프로그램도 제공합니다. Rustler의 마케팅 자랑 "고급 식사, 탁월한 우아함, 웅장한 전망". 실제로 롯지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저희 메뉴에는 매일 가장 신선한 재료로 준비한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한 여행 가이드는 이렇게 썼습니다. "Rustler에서 식사하는 것은 마치 알프스의 아늑한 산장에 들어선 것 같아요. 음식은 고급스러우면서도 분위기는 따뜻하고 환영하는 느낌이 들어요."
스노파인 롯지 - 스웬스 레스토랑. 알타 고급 레스토랑의 새로운 스타입니다(연중무휴). 스웬스 알파인 타베르나는 유타 특유의 풍미가 가미된 유럽풍 요리를 선보입니다. 양갈비, 야생 버섯 리조또, 또는 허클베리 주스를 곁들인 엘크 등심을 상상해 보세요. 모던하면서도 소박한 분위기의 오픈 키친과 우아한 서비스가 돋보입니다. 바닥부터 천장까지 이어진 통유리창을 통해 슈피리어 산과 발디 밸리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어 절경을 선사합니다. 알타 웹사이트에서는 "스웬스에서의 식사는 아름다운 전망과 풍성한 음식, 그리고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합니다."라고 극찬합니다. 단골들은 스웬스에서의 저녁 식사가 도시의 어느 레스토랑과도 견줄 만하다고 종종 게시합니다. 한 지역 블로그에서는 "버터처럼 부드러운 양고기에 바깥의 주황빛으로 물드는 산봉우리를 보니 더욱 특별했다"라고 극찬하기도 했습니다. 이 롯지는 인기가 많으니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타 롯지 – 데크룸 레스토랑. 이곳은 알타 최고의 낮 식사 장소입니다. 데크 룸(이름과는 달리 큰 창문이 있는 실내)에서는 아침과 점심을 제공합니다. 메뉴는 장인이 만든 오믈렛과 팬케이크부터 들소 버거와 파스타까지 다양합니다. 낮에는 카페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풀서비스 좌석을 제공하는 곳이라 점심에는 자리가 꽉 찹니다. 조각된 엘크 로스트는 종종 특별 메뉴로 제공됩니다. 저녁에는 알타 롯지의 멀티 코스 저녁 식사가 객실 패키지(위 참조)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데크 룸을 다음과 같이 묘사합니다. "소박한 우아함 - 삼나무 장식, 반짝이는 샹들리에, 그리고 잔으로 제공되는 와인"
편안한 식사나 편안한 후식을 원하신다면 다음을 고려해 보세요.
골드마이너스 도터 – 슬로프사이드 카페. 앞서 말씀드렸듯이, 이곳은 알타의 알타 밤(Alta Bomb)이 처음 탄생한 곳입니다. 칠리, 나초, 핫도그, 그리고 어린이용 마카로니도 판매합니다. 오후에는 따뜻한 테라스에 모여 코코아를 마시며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한 롯지 주인이 농담을 건넸습니다. "폭탄을 보러 오세요. 사람들이 얼굴에 묻은 것을 닦는 모습을 구경하러 오세요."
와일드캣 롯지 바 & 그릴(알타 롯지). 겨울 저녁에는 알타 롯지의 와일드캣 라운지에서 음료와 함께 버거와 피자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편안하게 저녁 식사를 즐기실 수 있는 곳입니다.
알타 페루비안 롯지 식당(저녁만 제공). 겨울에는 페루인 투숙객에게는 가족식 저녁 식사가 제공되지만, 외부인은 특별 패키지를 이용하지 않는 한 그곳에서 식사할 수 없습니다. 여름에는 페루인의 옥상 온수 욕조 데크에서 나초나 구운 샌드위치를 점심으로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알타에는 롯지 숙소 외에는 "타운" 바가 없어서 방문객들은 롯지 바나 바로 옆 스노버드에 모입니다. 대부분의 술은 벽난로 옆에서 즐깁니다.
알타의 스키 후 분위기는 리조트만큼이나 차분합니다. DJ나 나이트클럽보다는 아늑한 라운지를 떠올려 보세요. 스키를 탄 후에는 롯지의 바 또는 거실로 모여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글스 네스트 라운지(러슬러). 러슬러 라운지는 칵테일과 전망을 즐길 수 있는 클래식한 장소입니다. 가죽 소파와 석조 벽난로가 있습니다. 스키어들은 종종 이곳에서 스키를 탄 후 맥주나 핫토디를 마시며 시작합니다. 석양에 물든 알타의 메인 볼이 내려다보입니다. 이곳의 한 바텐더는 이렇게 농담을 건넸습니다. "우리는 고급 와인부터 핫 코코아까지, 스키를 탄 후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모든 것을 제공합니다."
시츠마크 클럽(알타 롯지). 앞서 말씀드렸듯이, 시츠마크(오후 4시 개장)는 알타 롯지 사교 활동의 중심지입니다. 나무 기둥으로 된 벽과 하이 러슬러 피크의 장엄한 전망을 자랑하는 이곳은 마치 프라이빗 샬레 바 같은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손님들은 이곳에서 카드 게임을 하거나 스카치를 즐깁니다. 지역 전설에 따르면, 시츠마크 칵테일 라운지는 전설 속 인물들이 내일의 눈(스노우파우더)에 대해 이야기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골드마이너스 살롱. 골드마이너스에는 긴 바와 대형 스크린 TV가 있는 활기 넘치는 바 공간이 있습니다. 주말에는 포크나 블루그래스 등 라이브 음악 공연이 자주 열립니다. 핫토디와 수제 맥주도 즐길 수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마치 아늑한 스키 캠프 롯지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 같은 기분이라고 말합니다.
스노파인과 스노버드 바. 스노버드에 머무르거나 더 많은 나이트라이프를 즐기고 싶다면 스노버드의 The Forklift Bar(클리프 롯지 내)에서 라이브 음악을 즐길 수 있고, Tram Club에서는 늦은 시간까지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한 상상의 손님은 이렇게 요약했습니다. "여기에는 야한 나이트클럽이 없어요. 대신 사람들이 모닥불 옆에 모여 절벽 낙하 이야기를 나누는 걸 볼 수 있을 거예요. 우리가 사랑하는 애프터 파티의 은은한 면이죠." 실제로 알타의 애프터서비스는 벽난로 옆에서 즐기는 축배와 산에서 보낸 또 다른 멋진 하루를 위한 탁 트인 풍경 속에서의 건배로 구성됩니다.
여기서는 여행을 최대한 원활하게 만드는 방법에 대한 팁을 모두 모아보았습니다.
솔트레이크시티(SLC)로 비행하세요. 솔트레이크시티 국제공항(SLC)은 알타에서 가장 가까운 주요 공항으로, 차로 약 35~45분 거리에 있습니다. 공항에서는 렌터카를 이용하거나(운전 팁은 다음에 설명하겠습니다) 지상 교통수단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셔틀: 여러 민간 셔틀 회사가 SLC에서 알타 롯지까지 도어투도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스키 시즌에는 자주 운행되며(예: 1~2시간 간격), 특히 주말에 더욱 그렇습니다. 비용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셔틀을 타고 몇 분 안에 스키 장비를 롯지까지 가져다드릴 수 있습니다.
UTA 스키 버스: 앞서 말씀드렸듯이 UTA의 994번 노선과 CS 버스 노선은 솔트레이크시티나 샌디에서 알타까지 운행합니다. 예를 들어, 트랙스 경전철을 타고 샌디역에서 내린 후 994번 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아이콘/알타 패스 소지 시 무료).
시내버스: 겨울철에는 무료 TRAX 및 버스 서비스가 인근 협곡까지 운행됩니다. 예를 들어 CS 버스를 타고 Midvale Fort Union TRAX 역에서 Alta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공항 셔틀 및 렌터카. 렌터카를 빌릴 경우 타이어 체인을 꼭 챙기세요. 215번 주간 고속도로를 타고 리틀 코튼우드까지 가는 길은 빙하 계곡을 지나며 경치가 아름답습니다. (유타주 교통부(Utah DOT)는 협곡의 도로 카메라를 자주 게시합니다. 코티지.udot.utah.gov (현명한 선택입니다.) 겨울에는 좁은 고속도로가 위험할 수 있으니 천천히 운전하세요. 저희가 인터뷰한 아이다호 출신의 한 스키어는 이렇게 강조합니다. "체인을 착용하고, 서두르지 말고, 협곡을 즐기세요. 여행의 일부니까요." 짐이 많거나 가족 물품이 많다면 렌터카를 이용하면 자유로울 수 있지만, 대부분 사람에게는 셔틀버스가 편리합니다.
UTA 스키 버스: 친환경적 선택. UTA 스키 버스(994번, CS1, CS2번 노선)는 스키 시즌마다 매일 운행됩니다. 스키 랙이 있는 편안한 대형 버스입니다. 알타 또는 아이콘 스키 패스를 소지하신 경우 요금을 지불하다 (무료 승차) 하지만 협곡 주차 정체를 피할 수 있어 집에 더 일찍 도착할 수 있습니다. 버스는 겨울에도 따뜻하고 무료 Wi-Fi가 제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버스 시간표는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아침 출근길에는 아침 일찍(오전 6시~8시) 운행하고 저녁 시간에는 계속 운행합니다. 자주 운행되는 버스 덕분에 샌디에 차를 세워두고 알타까지 몇 번 갈 수도 있습니다.
리틀 코튼우드 캐년은 눈사태 방지를 위해 예기치 않게 폐쇄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도로 폐쇄는 매일 밤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이며, 이 시간대에는 차량 출입이 금지됩니다. 또한, 큰 폭풍이 몰아칠 경우, 산림청은 잔해가 제거될 때까지 정오까지 캐년을 폐쇄할 수 있습니다. 산림청 웹사이트나 알타 도로 현황판을 방문하여 산림청 웹사이트를 방문하시기 전에 항상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주차: 앞서 언급했듯이 Wildcat과 Snowpine 주차장은 금방 꽉 찹니다. 붐비는 주말에는 Snowbird에 주차한 후 스키를 타거나 버스를 이용하는 것을 고려해 보세요. Alta는 앞서 언급했듯이 붐비는 날에는 전자 주차 허가 시스템을 사용합니다. 주차장이 만차인 경우, 취소될 때까지 기다리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겨울 운전: 겨울에는 다음 사항을 명심하세요.
체인이 필요합니다. 유타주 법률에 따라 11월 1일부터 5월 1일까지 협곡(US-210)에서는 체인이나 견인 장치를 휴대해야 합니다.
4륜구동을 권장합니다. 많은 알타 베테랑들은 AWD 차량을 고집합니다.
천천히 운전하세요. 오르막길이 가파르고 구불구불합니다. 눈이나 안개 속에서는 헤드라이트를 켜세요. 와이퍼를 켤 때는 항상 헤드라이트를 켜야 하므로 법적으로 의무화되어 있습니다.
항상 경계하세요. 있다 64개 눈사태 구역 협곡을 따라 이동하세요. 작업 중에는 표지판을 주의 깊게 읽고 교통 통제 요원의 지시를 따르세요.
알타에 오랫동안 거주한 한 주민은 이렇게 조언합니다. "눈사태 때문에 적어도 한 번은 지연될 거예요. 다른 사람들도 다 늦잖아요. 차에서 핫초코 마실 시간을 활용하세요!" 그 사람이 옳습니다. 지연은 항상 존재하기 때문에 정확히 오전 8시에 출근할 계획을 세우지 마세요.
알타의 높은 고도와 산악 지형은 세심한 짐 꾸리기를 요구합니다. 계절별 세부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겨울 필수품:
따뜻한 옷 레이어: 1월에는 영하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베이스 레이어, 보온 스키 재킷과 바지, 모직 양말, 장갑이나 벙어리장갑, 그리고 목도리나 버프를 챙기세요. 스키 고글과 모자도 잊지 마세요 (햇빛이 눈에 반사되니까요!).
스키/스노보드 장비: 스키, 폴, 스노보드, 부츠, 헬멧(여기서 스마트하게 스키를 타려면 헬멧은 필수입니다). 대여는 기지 지역 상점에서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눈사태 안전 장비: 오프피스트나 투어링 코스를 계획한다면 눈사태 탐지기, 삽, 탐침을 휴대하고 사용법을 익히세요. 위의 알타 가이드에서는 눈사태 탐지기를 강력히 권장합니다.
겨울용 자동차 장비: 체인이나 고품질 눈용 타이어(필수), 얼음 긁는 도구, 따뜻한 담요.
슬립온 부츠: 롯지 주변을 산책할 때 신을 수 있는 튼튼한 신발입니다(스키를 탄 후에는 눈이 많이 쌓여 녹을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잡다한: 자외선 차단제(고지대에서는 추울 때에도 자외선이 강함), 립밤, 현금(팁, 소소한 쇼핑). 트레일 간식과 여분의 옷을 넣을 작은 배낭이 있으면 편리합니다.
여름 필수품:
하이킹 부츠: 바위투성이 산길에 적합한 튼튼하고 길들여진 부츠입니다. 지형이 고르지 않고 고도가 8,000피트(2,400m)가 넘는 경우가 많습니다.
레이어: 여름에도 아침은 시원할 수 있습니다. 플리스나 소프트쉘 재킷을 챙기세요. 산에서는 날씨가 급변합니다.
자외선 차단: 챙이 넓은 모자, 선글라스, 자외선 차단제(유타의 고지대에서는 햇볕이 강렬합니다).
물 장비: 재사용 가능한 물병이나 수분 보충용 주머니. 트레일에서는 물을 구하기가 어려울 수 있으며, 고산병은 실제로 발생합니다.
레인쉘: 6월 오후에는 뇌우가 옵니다. 가벼운 레인재킷과 레인바지가 있으면 갑작스러운 산비에도 젖지 않을 것입니다.
하이킹 폴: (선택 사항이지만, 특히 세크렛 호수 너머의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에 좋습니다).
여름 활동 장비: 자전거를 타신다면 자전거와 헬멧을 가져오세요. 등반을 하신다면, 등반용 장비를 가져오세요 (그렇지 않으시면 많은 현지 가이드가 등반 장비를 대여해 드립니다). 야생 동물 관찰을 위한 쌍안경, 사진 촬영을 위한 카메라와 추가 배터리도 준비하세요.
마지막 팁: “알타는 높은 곳에 있어요.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베테랑 스키 순찰대원이 경고합니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간식을 챙기고, 공기가 희박해지면 인내심을 가지세요(필요하면 휴식을 취하세요).
1일차(도착/저녁 스키): 아침에 SLC에 도착하여 셔틀을 타거나 직접 운전하세요(정오까지 도착하는 것을 목표로 하세요). 알타 숙소에 체크인하고 장비를 맡기세요. 오후에는 알타로 이동하세요. 반나절 정도 빠르게 스키를 탈 수 있습니다. 눈 상태가 좋으면 넓은 그루머 스키로 몸을 풀고 시작하세요(부드러운 랩을 원한다면 사워도우나 스노파인을 추천합니다). 러슬러스 이글스 네스트 라운지에서 해 질 녘 칵테일을 마시며 애프터셰드를 즐기세요. 스웬스(스노파인) 또는 러슬러스 다이닝 룸에서 저녁 식사를 즐기세요. 콜로라도 엘크 스튜나 야생 버섯 파스타 한 그릇을 꼭 드셔 보세요.
2일차(풀 스키 데이 - 알타와 스노버드): 첫 번째 코스를 위해 일찍 일어나세요. 오전에는 알타 쪽의 써니사이드 그린(초보자 그룹인 경우)을 탐험하고, 상급 스키어들은 콜린스 리프트를 타고 발디(Baldy)와 슈프림(Supreme) 코스로 이동하세요. 점심시간에는 샤이 베어 로드(Shy Bear Road)를 통해 스노우버드(Snowbird)로 가는 것을 고려해 보세요(스키를 타고 몇 분 정도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옵니다). 스노우버드의 미드 가드(Mid-Gad)에서 간식이나 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스노우버드의 코스(히든 피크(Hidden Peak)로 가는 리프트, 가드 2 리프트를 이용해 보세요)에서 시간을 보내세요. 늦은 오후에는 알타의 골드마이너스 슬로프사이드 카페(Goldminer's Slopeside Café)로 돌아가 저녁 간식을 드세요. 또 다른 폭탄 해가 지면서 샤워를 하고 휴식을 취한 후, 알타 롯지(Alta Lodge에 묵는 경우)나 페루비안(Peruvian)에서 고급 저녁 식사를 즐겨보세요.
3일차(트리 스키 및 출발): 마지막 아침에는 특별한 것을 골라보세요. 그리즐리 걸치(Grizzly Gulch)의 신선한 파우더 런이나 옛 콜린스 로드(Collins Road) 옆의 고양이들로 가득한 숲 속 공터 스키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그루머를 좋아한다면 알비온 볼(Albion Bowl)은 일찍부터 한산할 수 있습니다. 장비를 챙기고 정오까지 체크아웃한 후, 차량이나 버스를 타고 내려오세요. 알타스 피자 캐빈(Alta's Pizza Cabin)이나 SLC의 유서 깊은 레드 이구아나(Red Iguana)에서 점심을 드세요(또는 나가는 길에 SLC 내 식료품점에 정차하는 파크 앤 라이드 버스를 이용하세요). 한 여행객은 협곡 아래로 약 4.8km(3마일) 떨어진 스노버드 방문자 센터(Snowbird Visitor Center)에 들러 경치에 작별 인사를 하라고 추천합니다.
1일차(도착/가벼운 하이킹): 오전 중반쯤 솔트레이크시티에 도착하여 렌터카를 빌려 알타(Alta)까지 운전해서 경치 좋은 협곡 드라이브를 즐겨보세요. 롯지에 체크인하세요. 점심 식사 후에는 가벼운 하이킹을 즐겨보세요. 예를 들어, 알비온 베이슨 메도우 루프(Albion Basin Meadow loop)는 한 시간 정도 소요되며 야생화 구경에 최고입니다. 저녁에는 롯지 데크에서 슈피리어 산(Mount Superior)의 일몰을 감상하세요. 스웬스(Swen's)나 러슬러스(Rustler's)(둘 다 여름에 영업)에서 저녁 식사를 하며 지역 농산물을 맛보세요.
2일차(피크 챌린지): 이른 아침 식사 후, 그리즐리 걸치/발디 피크 루트를 탐험해 보세요. 1,000피트(약 900m)의 고도를 오르며 왕복 11마일(약 12km) 이상의 거리를 발디 산 정상(3,140m)까지 하이킹합니다. 점심이나 간식을 준비하세요(정상에서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하며 간식을 즐겨보세요). 선셋 걸치 트레일을 통해 복귀합니다. 6~8시간 정도 소요되는 긴 하루입니다. 롯지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거나 온수 욕조에 몸을 담그며 자신에게 보상을 하세요. 저녁: 일몰을 감상하며 스노우버드로 돌아가 포크리프트 바에서 저녁 식사를 즐깁니다.
3일차 (캐주얼 탐험): 늦잠 자세요. 오전 중반에는 세크렛 호수(Cecret Lake) 하이킹을 하세요(가족 여행에 적합하며 왕복 약 2시간 소요). 점심에는 샌드위치를 싸서 호숫가에서 피크닉을 즐기거나 스노파인(Snowpine) 피크닉 구역에서 바비큐를 즐겨보세요. 오후에는 솔트레이크시티(LCC)에서 짧은 등산을 하거나, 자전거를 가져왔다면 앨비온(Albion) 트레일에서 산악자전거를 타보세요. 저녁 초, 솔트레이크시티(SLC)로 돌아가기 전에 알타 환경 센터(Alta Environmental Center)에 들러 지역 동식물에 대해 알아보세요. 저녁 식사 시간에 맞춰 솔트레이크시티(SLC)로 출발하세요. 비행 전에 레드 이구아나(Red Iguana)에서 멕시코 음식을 맛보거나 솔트레이크시티에서 하룻밤 묵는 것도 좋습니다.
보너스(더 오래 머물 경우): 여름에는 근처의 스노버드 트램을 탐험해 보세요. 아니면 근처의 유령 도시인 실버 레이크로 차를 몰고 가 보세요.
알타는 놀라울 정도로 가족 친화적입니다 올바르게 계획하면핵심은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어린이 프로그램과 함께 롯지에 머물러보세요. 알타 로지와 알타 페루비안은 겨울과 여름에 키즈 클럽과 액티비티(예술, 영화, 간식)를 운영합니다. 예를 들어, 알타 로지는 어린이를 위한 보호자 동반 식사와 공예 활동을 제공합니다. 겨울에는 알타 페루비안의 어린이용 보호자 동반 썰매장을 이용해 보세요.
초보자 지형: 아이들의 첫 턴은 Sunnyside(Albion 기지)를 이용하세요(로프 토잉으로 운행되지만 평지입니다). 따뜻한 코코아를 마시며 충분한 휴식을 취하세요. 한 엄마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섯 살짜리 아이가 가파른 경사를 무서워해서 Sunnyside는 정말 신의 선물이었어요. 점심시간까지 썰매를 타고 신나게 달렸죠.
식사: 알타 페루비안의 올 인클루시브 음식은 가족 친화적입니다(아이들은 공용 테이블에서 저녁을 맛있게 먹습니다). 롯지는 전반적으로 캐주얼하고 아이들을 환영합니다.
포장: 아이들도 겹쳐 입을 수 있는 옷을 챙기고, 가파른 코스에서는 필요하다면 어린이용 스키 하네스도 챙기세요. 여름에는 하이킹을 위해 벌레 퇴치제와 물을 챙기고, 어린이용 데이팩도 고려하세요.
스키 후의 즐거움: 아이들은 Rustler, Snowpine 또는 Alta Lodge의 온수 욕조를 좋아할 것입니다. 긴 하루 동안 스키를 탄 후의 유아를 위한 워터파크와 같습니다.
여유로운 페이싱: 어린 자녀와 함께라면 짧은 스키 세션을 계획하세요. 알타의 넓은 수직 코스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라면 하루에 몇 번밖에 스키를 탈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한 가족은 이렇게 말합니다. "서니사이드에서 이틀 아침을 보냈는데 정말 신났어요. 그런데 정오쯤 되니 총에 맞아서, 정오 스키 대신 수영하고 낮잠을 잤죠."
학교 프로그램: 겨울철에 스키를 계획한다면 알타의 어린이 스키 강습을 확인해 보세요. 3세 어린이를 위한 소규모 그룹 수업이 있습니다(스키 강습은 아이들이 자신감을 키우는 좋은 방법입니다).
알타를 단순한 스키 여행이 아닌 모험의 휴가로 생각하세요. 아이들은 롯지의 쿠키 타임, 따뜻한 수영장, 그리고 함께 "모험의 산"에서 스키를 탔던 그 느낌을 기억할 것입니다. 한 아빠의 말처럼, "알타는 가파르긴 하지만, 알프스의 공기를 마시며 아이들을 썰매에 태우는 것보다 더 좋은 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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